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근 결혼중계업체나 사이트에서 유독 유학간 여성들의 등급을 하향하고 있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가 없고, 실제로도 예전에 미국인이었나 영어강사가 한국여자들은 영어좀 지껄여주면 원나잇하기 쉽다라는 글을 어딘가에 올려서 이슈가 된적이 있었죠?
물론 일부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 .이미 기준이 변하고있네요. 결혼사이트부터.
그리고 남자야 뭐. . .
섹스관광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 .
여성부에서 되도 않은 만행을 저지른 이후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한국사회가 직장인이라면 1차야 전직원 참가지만, 2차는 남직원들만 참가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죠?
하물며 흔히 나오는 이야기가 3차비용이면 동남아 어딜가든(중국제외) 3차를 몇번이나 할 수있다(여기서 3차는 회식2차에서 2차나가는겁니다 ㅡㅡ)는 이야기들이 돌아서 미혼남들을 부추기죠.
저는 여기서.
한국의 회식문화. 진짜 문제가 많다고 봐요.
않좋은 건 여기서 다배움.
전 일본에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중국인들 많이 유학옵니다. 일본은 말 조용조용하게 하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여기서조차 중국인들 참 시끄럽습니다. 일본 온 중국인들도 중국어로 크게 떠드는데, 하물며 자기나라에서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문화가 있겠습니까...;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큰소리로 떠드니 한국인들도 중국 가면 목소리 커지는 거겠죠. 반대로 일본 오면 다들 목소리 안 크니까 저절로 한국인들도 목소리 줄이구요.
또한, 유학생이 문란하다느니 어쩌느니 하지만, 한국 대학생들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똑같아요. 문란한 애들은 문란하고, 착실한 애들은 착실합니다. 굳이 유학생이 그렇다기보단 그런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죠. 선입관이고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주변의 한국인 유학생 여자애들은 착실한 애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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