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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쫀쫀한바지입고 등산자켓위에 쪼끼하나만걸쳐도.. 됄꺼같은데말이죠!
80만원 까지 생각하실필요없고 그냥 동대문이나 그런데가면 15만원아래로 쇼부볼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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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달고 사는게 아니라면 80마논예상은 오바인거 같네요.. 대충 예산을 잡자면
신발 - 15마논, 상의 5마논, 하의 5마논, 속옷 2마논, 장갑 3마논, 스틱-10마논(옵선),가방 4마논 정도면 충분할 꺼 같네요.
스틱 빼면 35마논 정도.. 치면 45마논 정도.

머 등산 장비는 okoutdoor 요 사이트가 좋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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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의 원단은 질긴 순서로 케브라천, 나이론천,포리에스테천, 부직포천 입니다.
이상적인 경우는 재킷을 예로 들면 겉감 나이론 어깨 팔굽은 캐브라 덧댐, 안감은 포리에스터
입니다. 안감조차 나이론이면 고급품 입니다.
보온 내피의 가격은 구스다운 800, 700, 600 덕다운, 화학솜 순서 입니다.
구스다운 숫자는 소매 끝단에 자수로 표시 합니다. 숫자 표시가 없으면 500 이하입니다 가격이
세배 차가 납니다.
유명상표는 재킷이 70~80 이니 모두 200 듭니다.
속옷과 바지는 시장에서 구하고, 그러니 유명 상표중에서 ,
재킷, 신발, 모자는 순서중 제일 눈에 뜨이고 몸을 많이 가리는 것은 유명상표중 국산원단
재킷을 전문대리점에서나 백화점에서 구입 하시면 되겠다 싶습니다.
구체적인 상표는 공개적 추천이 곤란 합니다. 다만 중고등 학생이 많이 입는 교복 대용은 삼십대는 기피 합니다.
머리에 떠 오르는 상표를 검색 하셔서 가격과 품질을 미리 확인후에 결정해서 구매 해야지 충동구매는 좋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같은 백 사이즈도 회사마다 다르니 옷은 반드시 입어 보고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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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우는 마케팅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지금 국내에 나온 등산복 전부다 고어텍스 어쩌구 한다는데
다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70만원 짜리든 10만원 짜리든 세탁기에 돌려서 2번 빨면 다 똑같이
헐어 진다는데.. 뭐하러 비싼거 사시나용?
그리고 상사분하고 정말 등산을 좋아해서 가실거 아니신거 같은데
그럴바에야 중 저가 브랜드 사시는게 제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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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다닐때 고어텍스 쟈켓 좋아 하시는 분들 보면 참....장비랑 의류 다 갖추실 분들은 최소 1년에 설악산 10회 이상 가시는 분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여 드리지만 인근한 천미터 왔다 갔다 하는 산에 다니면서는 사치요 낭비죠. 등산화 하난 좀 괜찮게 마련하고 옷은 그냥 구색만 맞추세요.
잘 사입어야 할 때

1. 높은 산에 자주 간다
2. 비즈니스가 포함되어 있다.

구색만 갖출때
지인들과 편하게 동네 산에 다닐꺼면 등산화 하나에 배낭이면 됩니다.
무슨 기능성 어쩌고..ㅋㅋ 제가 등산용품 판매를 했었고 지금은 접었지만
그게 좀 그런 얘기죠.
매장이 서울에 있었는데 쪼막만한 산 다니면서 고어텍스라는건 사치 정도가 아니고
불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있으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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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을 오르실 거면 청바지만 안입으시면 됩니다. 방수되는 자켓있으면 좋고요. 고어텍스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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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산 많이 다니는 사람들은 고어텍스를 추천합니다. 국내 산이 높지 않더라도 기후변화가 생각보다 심하다고 하더군요. 히말라야 다니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실제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이 1년에 꽤 됩니다. 오케이아웃도어 사이트가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프매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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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복 입고 혹한기훈련 체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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