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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픈 군인들건 건드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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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적어도 먹일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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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럼 건프레이크는 어떻게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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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l ~200ml랍니다.
사실 부식비가 늘어나지 않는 상태에서 가격이 올랏다고 서비스를 안한다기보다 일단 예산에 맞추어 양을 줄이고 다음해에 예산편성을 다시하든가 하겠죠.
그렇다고 빵꾸내서 갑자기 안주는것보다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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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진에 돈을 엄청나게 썼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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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이 다 어디로 새고있는게 아닐까요.
국민의 혈세로 아무리 국방비를 퍼줘도 북한한테 못이긴다고 자수하지 않습니까.
윗대가리들이 다 해쳐먹고 있는 증거지요.
비싼 인력, 인건비도 제대로 안주면서 부려먹으면서, 밥도 줄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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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퍼줄 돈은 있고, 국군 먹일 돈은 없고.... 성격이 다른 돈이긴 하지만 좋게 보이진 않네요.
국군의 날 행진에 얼마나 썼길래 ㅠ.ㅠ
근데, 우유라면 그렇게 크진 않을 것 같네요. 장기보관도 어렵고... 다른 거 줄이는 것보단 우유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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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 노예처럼 부리면서 대우를 안 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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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ㅋㅋㅋ 한달 십만원 줘가면서 개처럼 부려먹는 것도 모자라서 먹는거까지 줄인다?

그냥 우유 양 줄이는게 문제가 아니예요.
돈이 없으니까 먹을걸 줄인다는 발상이 어처구니없네요.무슨 쌍팔년도야? ㅁ허리 졸라매서 ㅇ산 때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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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이런거 때문에 가정에서 병사를 줄였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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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장교들 품위유지비만 줄여도 우유가 문제겠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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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유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다지 안마시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이 조사해 보니 우유 수요가 별로 라서 줄였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신 가져 간게 있으면 줘야 하는 것도 있어야 인지 상정 아닌가요?

영양가 높은 우유 50ml를 가져갔으니 영양가 없는 콜라 250ml 로 환산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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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은 국군의날이니 장교 품위유지비니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군납비리만 해결해도 사병들 생필품 개선효과가 100배는 될텐데...

문제는 군대라는 조직이 더럽게 큰만큼 군관련 이해집단들이 더럽게 많고 군정이 서로 유착되있어서 아무도 못 건드린다는 사실

높으신분들은 절대 사병에게 지급되는 피복류, 급식은 쓰지도, 드시지를 않지요 개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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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나면 그저 죽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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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군대란 이야기는 거의 훈련소 때 이야기고 자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에는 거의 우유가 넘쳐서 하루 세끼.... 야식에도 우유가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는 이유중에 하나가 당시 일종행정병에게 물어보니......
우유역시 1종이라.... 간부들도 포함이라 말하였습니다.

그 말대로 높으신분들이 우유를 제대로 소모하지 않으니.... 우유가 제고가 많이 남으니..... 그부분만 줄여도 예산이 많이 낳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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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 숫자를 줄였으면 줄였지 먹을걸...
아침 변비를 해결해주는 좋은 친구인데 말이죠.

아침에 먹기 부담스러우면 그대로 들고가서
커피믹스타서 커피우유, 제티타서 초코우유
건빵 남았으면 컨프레이크까지 만능? 식재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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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빡친 이등병이 기아스 얻으면 제일 먼저 누굴 털러갈지 안 봐도 비디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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