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새 버스에서 라바? 하수구인것 같은 장소에 사는 빨간벌레랑 노란벌레 나오는거 자주 틀어주던데 그거 애들 애니메이션이 맞는지 의심스럽더군여. 자꾸 노란벌레가 피자 토하는데 아침에 보면 진짜 식욕이 삭 가시면서 위에서 신물올라옴 ㅠㅠ 애들 만화같은데 왜그렇게 드럽게 만드나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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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 원숭이 나오는것도 정말 께름칙한 장면 많더군요..... 냉장고에 들어간 동물들의 이상한 퓨전
애들은 좀 더러운 걸 좋아한다더군요. 방귀 같은. 그래서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무시할 게 못 되는 것이 그거 외국에도 많이 수출된 국산 애니메이션입니다. 더군다나 뽀로로에 비해 어른들도 볼 만한 소재를 다루는 탓에 은근 다양한 연령대에서 즐기는 듯.
라바는 단순히 그런 장면뿐아니라 한편을 관통하는 소재 자체가 어른들을 위한 소재도 있더군요
토마스와 친구들은 저도 기분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번들번들한 얼굴...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하지만, 감수성이 뛰어나고 민감한 아이들 가운데에는 혐오하고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피에로 공포증이 있다고 하지요. 피에로 보면 겁먹고 힘들어 하는 어른들. 세상이 참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우선 주인공이나 배경 자체가 음울+호러 급.. 크리스마스의 은혜롭고 무언가 생동감 넘치고 따뜻한게 아니라 비정도시를 보는 듯한 느낌이란... 그러나 커서는 그런 시크한 맛에 찾아 보게 되었..
ㅁㅊ놈이 주인공인 스폰지 송 무시하남요! 냐하하하하하하하핳 할로윈 파티 때, 스폰지를 너무 깎아서 brain까지 다이렉트로 노출시킨 스폰지 송!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핳 니켈로디언 진짜......어휴.
토마스 보고 우는 애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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