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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7.06 17:37
    No. 1

    너무 놀라셨겠어요.
    저도 한국와서 어리버리 다니다가 배달오토바이에 치일뻔했어요.
    횡단보도에서 서지않는 차량도 많고요.
    원래보행자 우선일텐데..
    마음을 진정시키고 널라고 화난 마.음을 가라앉혀보세요.
    일단 조상신이 도왔네요.
    큰사고 안나셔서 다행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7.06 17:44
    No. 2

    네. 조상님들께서 도우셨고. 에리카님 부동산 글 마지막에 즐거운 주말 되라는 덕담에 네,라고 답글 남긴게 부적이 되었나봅니다. 그 글 읽고 밖에 볼일 보러 자전가 타러 나갔어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7.06 17:53
    No. 3

    그래서 파란불이어도 차가 빠르면 안건넙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7.06 17:53
    No. 4

    네. 우리나라 교통법규를 강화해야 돼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1 글먹이J
    작성일
    19.07.06 18:06
    No. 5

    자전거도 교통법상 차 취급이라 횡단보도에서 타고 가시면 안 됩니다. 끌고 가셔야 해요.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99 사래긴밭
    작성일
    19.07.06 18:39
    No. 6

    자전거 횡단도가 있는 경우 자전거를 타고 횡단할 수 있습니다.

    이 글 같은 경우는 거기 자전거 횡단도나 책임 비율 이전에, 보행신호를 자동차가 무시하면 그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두가 위험하기 때문에 저 운전사는 반성해야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 평안하길
    작성일
    19.07.06 18:54
    No. 7

    빵빵 소리조차도 없고 딱 뒤돌자마자 코앞으로 차가 쌩 지나가서 그대로 뻣뻣하게 굳어버린 적은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9.07.06 20:56
    No. 8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전 비슷한경우를 세네번 당해서

    엄청 조심하고 다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7.07 23:13
    No. 9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7.06 21:19
    No. 10

    볼께요 님도 운이 좋았고 그 트럭기사도 운이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9.07.06 22:32
    No. 11

    가서 쌍욕해야죠...욕좀 쳐먹어야 들하죠...놀라셨것네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7.07 23:13
    No. 12

    쌍욕은 한마디 했어요. 고마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9 컵라면의깊이
    작성일
    19.07.08 03:21
    No. 13

    제가 차사고 나봐서 아는데 사고 나면 트라우마 생겨요
    그땐 무섭다 죽고싶지 않다 이런 생각만 머릿속에서 미친듯이 들고 몸이 움직일 생각이나 어디가 아프다 이런것 보다 정신이 몸에서 빠져나온것 처럼 무감각해지는데 그게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사고 나고 자는데 창문으로 가로등 불빛이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그때의 두려움이 다시 찾아오곤 했어요. 몸은 부모님이 튼튼하게 낳아주셨는지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정신적인 고통은 3년이 지났는데도 저도 모르게 남아 있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가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화나시고 억울하신거 이해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몸은 자신이 챙기셔야 되는게 우리 사는 세상 꼬라지예요. 이번일을 그냥 놀라고 화나는 일로 그냥 넘어 가지 마시고 항상 조심하면서 다니시길 바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7.08 12:56
    No. 14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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