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니 NTR을 나쁘게들 말하는데 결국은 개인 취향이죠. NTR를 좋아한다고 현실에서도 똑같이 할까요? 똑같이 한다라고 생각한다면 아청법에서 주장한것과 별반다를바 없는 dog소리라는건 아시죠! NTR은 결국은 픽션입니다. 현실에서는 개인 성적취향으로 있을 수도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서 할려고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즉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성적 판타지를 충족하는 한요소가 NTR이라는겁니다.
NTR에도 약NTR이 있고 귀축인것도 있고요. 저는 기본적으로 주인공한테 여자를 뺏어가는 악당에 감정이입을 많이해서 보고있지요. 항상 식상했어요 기존의 소설,만화 내용들에서는 항상 주인공은 착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왜 주인공은 행복하게 살아야만하죠? 불행해지거나 절망적인 결말도 있을 수 있잖아요. 또 NTR를 즐기는건 내가 알고있는 여자인 A가 다른사람한테 탐해지면서 전혀 보지못하는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는게 또한 매력입니다.
그렇게 매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거 핀트가 더 산으로가는거 같은데요?ㅋㅋㅋ
그러면 뭐하러 강호정담란에
로리/정치/종교 이야기를 금(禁) 하는 걸까요?
일반인의 보통 상식에 비추어 볼때 충분히 눈살을 찌푸릴 만한
특정 주제가 아니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NTR이라는게 개인 취향이라고 그 선에서 못을 박으셔야죠,
그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한다면 이 세상에 개인의 취향이라는
관점에 빗대어서 재미 없는거 뭐가 있을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존중이라는 것을 바라시고 싶다면,
최소한의 "대부분, 거의"가 인정할만한 대상을 기준으로 그런말을
하셔야 될 것 같네요.
고검님부터 해서 여러많은 분들이 다른것과 틀린것을 구분을 못하시니 그저 답답하네요
그리고 로리,정치,종교 이야기는 결국 논쟁으로까지 커지기때문에 금하는것이 그것 자체가 문제가 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저는 로리를 아주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게 틀린건 아닙니다. 그저 나와는 다를뿐이지. 중요한건 상상만으로 충족하느냐 아니면 상상을 넘어서 실제로 행동하느냐의 문제라고 보이네요
상식이란 말을 하시는데 상식이라는것은 결국 시대상을 반영할뿐입니다. 예전 원나라때문에 우리나라 조혼이 상식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 조혼은 상식이 아닌 이상한게 되어버렸습니다. 상식은 그만큼 변하기 쉬운것이고 절대적 가치기준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라는것은 존중이 아닙니다. 그저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생각하는것 기타등등이 다르다라는것을 이해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이 그런데 왜 자꾸 다른걸 가지고 틀리다고 생각하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않되네요. 물론 실제로 범죄를 일으킨다면 그건 그 사람이 틀린거지 그 사람이 즐겼던 것들이 틀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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