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2학년때는 멍청하게 그냥 했는데, 수강정정기간에 들어가서 대단위 강의인데 교수가 조별과제를 시키려고 한다, 그럼 그냥 안했습니다. 어짜피 소규모 강의 아닌이상 조별과제 발표도 안하는데 굳이 조별로 묶는다는게 많은 수 채점하기 귀찮아서입니다. 그런 교수가 하는 강의는 강의의 질도 낮아여. 매년 똑같은 ppt로 똑같은 대사 반복하기 ㅋㅋㅋㅋ
질 높은 강의를 찾는다면 수강후기 같은거 열심히 뒤져서 내 시간을 강의에 맞춰야 하고, 내 시간에 맞는 강의 찾으려면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뭐 하나를 잃으셨으니 얻는 게 있었을 겁니다. 과제 제출할 때, 누구누구는 참여 의욕이 없어 팀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렇게 꼰질러주세염
원래 취지는 직장에서 상사에게 보고 및 기업에 발표 할 때를 대비하여 여러가지 보고 능력과 토론능력을 기르라는 취지에서 하는건데...
리더의 책임도 크지만, 여하튼...
전 발표수업은 무조건 아는 사람과 처음부터 조를 편성 하기로 하고(A+군) 무조건 첫 수업에서 첫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위한 과제물을 만드는데는 개인 준비 3일, 그리고 작업은 1일로 하루를 밤새워 같이 완료했지요.
여하튼, 그렇게 첫테잎 끊어놓고 나면 과제에 쫓길일도 없고, 가장 좋은것은 남들 발표 할 때, 나는 발표 끝났으니 엄청난 비평/비판/크리티컬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교수눈에 들면 점수를 더 받고요.
낄낄낄 죽어봐라 이놈들
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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