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중세시대는 극도의 혼란속에서 힘의 균형이 끊임없이 엎치락 뒤치락 무너져내렸던 시대이기 때문에 시대를 관통하는 개념이나 규칙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자연스레 어떤 인물이 어느 위치에 있냐에 따라서 역사의 흐름이 아주 크게 뒤바뀔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극도로 다양한 상황이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그것을 천편일률적으로 보는 것은 오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부터도 중세 역사를 말할 때는 매우 자주 케바케라 말하지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각 지역에는 일종의 풍습과 봉건제의 방향성이 있었고 각 지역마다 다양한 특징이 있었기에 한번 그것들을 말해보고자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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