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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21 v마늘오리v
    작성일
    13.11.17 16:48
    No. 1

    좋은거 알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1.17 16:48
    No. 2

    다음편 연재 좀 현기증 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3.11.17 17:10
    No. 3

    중세시대라고 해도 굉장히 시기가 길다 보니, 자신이 모티프로 한 시기를 고르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중세 초기랑 말기는 같은 분류로 엮을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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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1.17 17:20
    No. 4

    그렇죠, 정말 다르지요. 애초에 초기 중세가 476년에 시작했고 후기 중세는 의견이 다양하지만 1000년도~1100년도에 시작한다 주로 생각하니 초기 중세와 후기 중세는 무려 600여년의 텀을 두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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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수면선인
    작성일
    13.11.17 17:38
    No. 5

    확실히 프랑스 봉건제는 봉건제 중에서도 특히 심각한 상태이긴 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프랑스 왕이 노르망디로 왔을 때, 노르망디 공작이 휘하의 기사를 시켜 프랑스 왕을 자빠뜨리고 그 광경을 보며 껄껄 웃었던 장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왕을 상대로 일개 영주가 통행료를 징수하는 부분은 좀 확 깬다고 해야할까요 ㅡㅡ;

    그래도 필립 아우구스트 이후에는 좀 나아지니, 강림주의님 말씀대로 왕 하나 텀을 두고도 봉건제의 풍경이 달라지는 중세를 천편일률적으로 보긴 애매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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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1.17 18:17
    No. 6

    맞는 말씀이십니다. 중세시대는 극도의 혼란속에서 힘의 균형이 끊임없이 엎치락 뒤치락 무너져내렸던 시대이기 때문에 시대를 관통하는 개념이나 규칙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자연스레 어떤 인물이 어느 위치에 있냐에 따라서 역사의 흐름이 아주 크게 뒤바뀔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극도로 다양한 상황이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그것을 천편일률적으로 보는 것은 오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부터도 중세 역사를 말할 때는 매우 자주 케바케라 말하지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각 지역에는 일종의 풍습과 봉건제의 방향성이 있었고 각 지역마다 다양한 특징이 있었기에 한번 그것들을 말해보고자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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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17 17:46
    No. 7

    평소 어느정도 궁금하던 내용도 있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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