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거죠... 막장드라마도 보는 사람이 있으니 만들고, 양판도 보는 사람이 있으니 쓰는;;
찬성: 0 | 반대: 0
굳이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죠... 일단 방영하니까 보고, 일단 출판되었으니 보는 사람들이 더 많죠. 지금 이것도 일단 파니까 사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걸요. 아무리 생각해도 곡면에서 오는 이점은 잘 모르겠어서.......
그게 그거죠... 필요도 없는데 누가 파니까 사고, 누가 사니까 사고...;;
그렇죠. 보는 사람 없으면 막장드라마건 양판이건 조기종결해야 할텐데,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누군가는 그것을 좋아해서 챙겨본다는 뜻이죠.
제 생각에는 그냥 허세+뽀대템 같네요. 만일 저 디자인이 기존의 스마트폰을 삼켜버린다면 각종 회사들 망하는 소리가 절로 들리는군요... 많이 갈 것도 없이 스마트폰 케이스들은... 그것도 곡면 적용해야 하는데 난이도 급상승 소리가 들리네요. 아니, 애초에 못 쓰려나........ 보통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카드 한두 장 넣고 다니는데 카드까지 곡면으로 만들어야 하나.....? 접는 디스플레이 중간 단계이지 그 자체로는 별 의미 없고 그냥 뽀대+허세 같네요.
필요하면 사고, 필요없으면 안사는 거죠.
휘어있다보니 폰 엎어놓고 깔고앉으면 대박이겠네 생각했는데 지플렉스는 원상 복원이 되더군요. 갤럭시라운드는 모르겠네요. 뭐 둘다 과도기적인 제품이라 실용성은 없을듯요
필요하면 사는거고 끌리면 사는거 아닐까요. 전 필요없으니 패스 -_-;;
그냥 플렉시블 만들기전에 우리는 이런거 만들수있다 라는 기술력과시용아닌가요 산다면 말리진않지만 회사들도 저거 팔려고 만든건 아닐듯
기술 발전이 획기적인건 맞습니다.... 단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금으로선 그냥 디자인 변형 수준이란게 포인트죠...
저거보고 더이상 액정 깨질 일은 없겠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하철이든 버스든 스마트폰 사용하는 사람들 보면 열에 두셋은 액정이 금가 있어서 보기에도 안습해 보여요...
플렉시블은 내구성이 매우 높은데 그 위에 덧붙여진 유리(?)는 그대로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액정 갈라지는건 다른 기술적 진보 없이는 지금과 마찬가지예요.
아직 과도기적 기술이죠
삼성에서 휘는 폰을 만들고 싶은데 아직 휘었다 펴지는 걸 개발할 수 없으니 애초에 휘어진 놈을 시제품으로 만든 겁니다. 그리고 그 "시제품"을 100만원에 사는 호갱님들이 있을 뿐이죠
엘지꺼 펴져요
그래봤자 곧 또 나옵니다. 지금 나온 신제품들도 엄청난 속도와 기능을자랑하는데 무슨 스파이 할 것도 아니고.... 기다리시면... 정말 완전히 종잇장처럼 구겨지는 게 나올 것입니다. 접어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그때까지!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