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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선점효과라는게 워낙 커서 과연 망할지.
일단 도타2도 나온지 얼마 안됐고.
요즘 블리자드 삽질이 꽤나 많기도 했기 때문에
뚜껑은 열어봐야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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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분명 굉장한 게임은 맞지만 요즘 나오는건 기존 것의 인기에 기대는 작품밖에 없네요.
새로운 시도 하기에는 겁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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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도 한국에선 별로 성공못하고있다던데
쉽고 엄청 재미있지않은이상 롤하던사람이 많이 넘어가진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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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면 엄청 쉬운 편이긴 한것 같더군요.
과연 재미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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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봐도 전혀 끌리지 않네요.

롤을 좋아하게 된 요소 중에는 섹시한 여챔이나 귀여운 요들족 같은 캐릭터적인 개성도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데 블리자드의 저 게임은 영웅들이 하나같이 괴물같네요.
도타도 그래서 손을 안 댔는데 괴물들 조종하면서 싸우는 게 재미있기나 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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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이 그렇게까지 잘 만든 FPS는 아님에도 국내 탑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고,
콜옵을 보더라도 그렇게까지 훌륭한 슈터는 아니고, 오히려 완성도로 따지면 더 잘 만든 게임이 수두룩함에도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 번 선점한 걸 내준다는 게 그리 쉬이 이루어질 만한 일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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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점의 힘은 강하니, 엄청난 게임이 나와 큰 타격을 입거나 망할 만한 운영을 계속하지 않는 한은 안정하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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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롤이 쉽게 망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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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장르가 라이트한 게임이라 고만두고 언재든지 다실하수있는게임 이죠
롤이 성공할수 있는 이유중 한나가 돈질이죠 백만 백만 백만~~~달러
블리자드가 상금200만$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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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을것 같은데 특히 영상 도중에보면 같은 영웅을 다른 방식으로 키울수 잇다는게 와우 특성 찍는것처럼 갈리는거같거든요. 재밌을듯 한영웅인데 신기 보기 키우듯이 할수 있다는 말인데 ㅎㅎ 즐겁겟네요 상대도 대처하는 맛과 전략적 요소가 더 들어갈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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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밸런스 담당자가 스투 밸런스 담당자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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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랑 와우 디아 등등 캐릭들을 챔프로 내놓으면 할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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