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얘기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형제복지원은 국가의 지원과, 표창을 많이 받고, 옹호도 많이 받았습니다.
법이 어떻든, 법을 고쳐서라도 원흉들과 그들을 옹호한 사람들 전체를 찾아 심판을 해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 일이 없다는 걸 저도 압니다.
현실적으로 그들을 법적으로 심판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포기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죽을때까지 죽고 나서도, 그 죄에 대해 손가락질을 끊이지 않고 하는 것 만이 우리가 할수 있는 한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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