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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한번 검색해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취양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스킵했었습니다.
그런데, CReal님의 글을 보니[ 어 재밌겠는데 ]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번 보아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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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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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빅뱅이론 6편, 7편 보았습니다. 여전히 재밌네요.
처음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좋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고, 지금은 사실 개그코드가 맞아야 재밌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조금 제 평가가 떨어졌지만, 제 개그코드에는 여전히 잘 맞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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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생이 보여줘서 처음으로 접한 게 한 사년전인데. 그뒤로도 한 번씩 생각나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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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내가 어떤 작품을 좋아할때 왜 좋아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일단 미스테리하고, 약간 신비한 구석이 있는 내용을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로스트룸, 로스트는 별로 안 당기더군요.
막장 코미디도 좋아하는데, ???호프(아기 나오는 미드), 럭키???(막장코미디물 다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같은 건 안보고...
초능력이 나오면 좋아하는데, 히어로즈와, 무슨 초능력 가족 미드는 보다 말고, 아 초능력팀이 다른 초능력자 조사하는 미드도 있었죠? 그것도 제겐 안 맞더군요.
도와주시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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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rdinary family와 알파스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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