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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걱정하기에는 울나라가 더 개판이죠.

이미 IMF때 한번 자빠졌다가 어찌어찌 기어나왔는데...
4대강 개삽질 후폭풍에...흑자공기업들 민영화에...나라 구석구석은 부패로 썩어문드러져 있고...
기업들은 인건비 싼 외국으로 하나둘 빠져나가고...취업난에...사회도덕기강은 무너져가고...

앞으로 한해한해 체감느낌이 다를겁니다.
지금까지도 불경기가 몇년간 지속됐는데, 여태까지는 오히려 장난이었을지도 모르죠.

글쎄요...
울나라가 중국 걱정해줄 입장은 확실히 아니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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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거품터지면 전세계가 장난 아닐걸요 미국보다 약한정도로 여파가 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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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게임 상업계에서도 다섯손가락안에 들던게 우리나라인데 여성부가 게임계를 까자마자 넥슨이 응? 이 기회에 일본으로 넘어가야지 하고 일본 상장 ㅇㅇ..이제 우리나라는 게임 개발은 하청업체 수준밖에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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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국->중국
순으로 사회현상이 옮겨가는 느낌.
종국엔 저위 순서대로 처망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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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입니다..
하지만 인구 수가 워낙 많다보니 파급 효과가 ㅎㄷㄷ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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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우리 밥줄이 걸려있는데 망하면 안되죠. 버티다가 중국까지 무너지면 세계경제는 도미노처럼 파멸할겁니다.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나라의 경제기반이 수출로 먹고살 수 밖에 없게 되있는데.. 정치는 물갈이 할 수 있어도 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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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메이드 인 차이나'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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