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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송윤아랑 바람피운것도 아니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걸 뭐라고 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설경구가 바람피웠느니 마느니 하는데, 죄다 카더라고 실질적인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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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격적으로 정상인이 아니다라고 단정 짓는 것도 문제가 있죠.
연예계에는 관심이 일절 없어서 설경구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는데... 와이프와 이혼하게 된 어떤 비사가 있을 수도 있는 노릇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게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아니, 그 사람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하더라도 왈가왈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행동하게 된 어떤 결정적인 계기는 반드시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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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에는 자기 딸 임신 시키고 결혼한 사례도 있습니다.
헐리우드 배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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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죈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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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느 방송국 높으신분이 하신말이 있죠. 연예인이 될려면 강아지가 되야한다. 아니 그보다 더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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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말고도 올해도 나온 설경구 '배우' 가 찍은 영화 작품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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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거짓말이라던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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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죄가 아니지만 불륜은 죄죠. 설경구씨가 어떤 사람인진 관심 없음.
그냥 설경구씨의 대처등을 보면 신빙성을 얻긴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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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라고 봐야 되는건가요?
헤어지고 만났다라고 주장하던데....
전부인이랑 따로 산지도 오래된 상태였던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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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하기 짝이 없는 사생활에 대한 여러 말들을 들어보자면 별로 보고 싶지 않은 배운데...

아 진짜 연기는 너무 잘해서 자꾸 보게 되는... 불가사의한 배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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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부 간의 일은 아무도 몰라요.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봐야 속사정이 어떤 지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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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의 전부인이 탤랜트 안내상씨의 여동생입니다.
안내상에게 부탁해서 만나서 결혼했다고 하죠. 이혼 후에도 안내상씨와 잘 지낸다니
설경구씨가 전 부인에게 못할 짓을 하지 않았다라고 유추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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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속에 설경구는 그양 나쁜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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