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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좀...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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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언데드 생성 및 창조 능력만 부여해서 언데드로 역병 퍼뜨리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좀 오래 소설에서 손을 놨더니 여러모로 쉽지 않군요.
포자같은 건 어떤가요? 버섯버섯 움직이다가, 포자가 퍼져서 버섯이 재배. 다시 퍼지는. 어디선가 만화책에서 본 기억이..
비밀 댓글입니다.
ㅡㅡ; 몸의 때를 뭉쳐서 던질 수 있는 능력이 바로 그 능력이네요.
ㅋㅋ그렇기도 하군요 ㅎ
내용 딱 들으니까 앙신의 강림이 생각나네요 ㅋㅋ
읽은 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세균을 뭉쳤나? 던져서 적한테 뒤집어 씌어 녹이거나 자르는 것도 있었고...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시체폭파요.
시체 폭파, 화생방 폭격 정도밖에 안 떠오르네요. 병원체와 독소를 퍼트리는 것은 상상하기 쉬운데 거기에 물리적 타격이라.... 앙신의 세균 침식 능력? 마땅한 예가 안 떠오르네요. 광신에 관련된 것은 세뇌, 저주 정도가 있겠네요.
시폭은 시체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지요. 가장 좋은건 벌레를 이용한 역병+독+물리공격입니다. 벌레가 물거나 상처를 내면 독에 감염 또는 역병걸리고. 벌레 자체의 물리데미지까지. 최고지요.
무협이면 '독공을 배웠다' 면 끝나는데...
역병은 아니지만 수은 조작은 어떤가요?
골렘같은건 어떨까요? 진흙골렘같이나 가스 골렘같은 걸로요. 이를테면 베놈골렘이라던가, 플루토늄(!)골렘이라서 반경 얼마만큼 방사능 피폭시킨다던가.ㅋㅋㅋ( 중세에는 방사능도 독이나 질병처럼 보일테니까요), 혹은 일반 골렘처럼 보이지만 자폭해서 독을 퍼트린다던가.. + 웜종류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수십미터짜리 거대 벌레가 평소에는 땅속을 다니다가 뜬금없이 고래처럼 숨쉬러 올라와서 세균가스를 뿜어내는 놈으로.. 일명 아가리 똥네 공격!(생각해보니 이거 쫌 끔찍하네요ㅋ)
독+물리적 타격이라면 그냥 칼날에 독을 바르면 그걸로 된 것 아닌가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ㅎ 참고하겠습니다.다들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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