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리까리 하긴한데 2011년 9월쯤에 짜장면도 표준어 인정됬습니다.
닭도리탕도 썰은 도리가 새에서 따왔다는 말과, 도려내다라는말에서 시작한 도리, 즉 닭을 잘라서 끓인 탕이란 말에서 시작했다는말도 있죠. 애초에 볶음이란말도 조리법이고, 탕도 조리법인데 볶다 + 탕? 이란말 자체가 이상하기는 함. 갈비찜탕, 구운삼겹살찌개, 두부튀김탕 같은 느낌의 말이죠.. 저는 닭도리의 도리가 새의 도리란 말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감자탕도 돼지의 등뼈를 감자라고 부른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ㅅ=;;
감자탕의 감자는 그냥 포테이토 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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