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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게 있긴 있었네요.

표창 받았으면
공훈 내용이 적혀 있서서
증거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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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03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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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준 놈.
상 심사한 놈.
상 받은 놈
상 받을 일 만든 놈.
까정 1타 4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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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순위를 봐도 1위가 근로정신대 할머니 승소 뉴스인데, '열애설로 도배'되었다고 인식하는 부분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연예' 카테고리 뉴스는 종합에서 보면 결국 하나 밖에 노출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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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이유에
1. 한국시리즈
2. 김범 문근영
3. 이소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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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아니라 이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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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에 터졌어도 미묘한 시기이고, 추석전에 터져도, 추석 직후에 터져도, 총선 전이건 후건, 지금은 보궐선거가 있네요. 언제 터져도 미묘하게 느끼는 사람은 항상 미묘하게 느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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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터져도 상관없다 여기는 사람은 항상 그럴 것이고,
언제 터지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항상 그럴 것입니다.

책인가 영화에서 비슷한 맥락의 문구를 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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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태지-이지아급 기사 아니면 뭐 흐린다고 기사 냈다고 생각하지도 않음ㅋ
9시뉴스급엔 나와줘야 '아~ 저게 사람들 이목 흐릴려고 터트렸구나~' 하지 며칠 지나면 관심도 없을꺼에 별다른 의미를 두고 싶지 않음. 그리고 거기에 현혹 될 정도면 애초에 정치나 국정에 관심도 없었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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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한 모델친구도 요새 전혀 근거없는 열애설이 주변에서 이상할정도로 많이 터진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이 '뭐가 터지긴 터졌구나'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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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이 있다면 있어서 몸을 사리겠고, 연관이 없다면 오해 받기 싫어서 몸을 사리겠는데...
생각나는 이유는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너희가 뭐라 그러든 난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문제도 되지 않는다.
이건 너무 무섭게 느껴집니다.
다른 내가 모르는 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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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정보사 요원도 선거 개입. 이란 얘기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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