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놈들은 이상하게 여자한테 인기가 많더군요. 여자들은 왜 그런 남자를 좋아하면서 '믿을 남자 없다'고 하죠? 라고 질문드리고 싶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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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렇게 말하는 여자 분들은 저런 남자를 혐오하거든요.
원래 잘해주는 사람보다 모두한테 나쁘게 구는데 딱 나한테만 잘해주는 사람이 훨신 끌리거든요. 딱봐도 나쁜놈이다. 근데 어라? 나한테는 왤케 잘해줘? 이게 나쁜남자의 컨셉.. 이건 이성이 아니라, 동성이나 선후배, 직장상사 이런관계에서도 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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