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 하셨어요! 얼른 나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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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리할필요없이 잘 나았으면 합니다...
저도 내성발톱으로 양엄지발톱을 절개 했었습니다. 마취가 풀려도 아프지는 않지만 걸을때 괴롭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흠....전 마취주사로 사정없이 엄지발가락을 찌르더니... 봐 안 아프지 ? 하면서 2번 더 찌르심.... 그리고 톱같은 걸로 발톱을 자르고 뿌리를 레이저로 지져 자라지 못하게 하는데 수술시간은 5분도 채 안 되었고...근데 병원 나오고 버스타려는데 갑자기 마취가 풀리면서 옆에 칼이 있으면 발을 확 잘라버리고 싶었을 정도로 극통이 밀려오더군요... 버스간신히 타고 집에왔는데 통증이 하루동안 지속되서 잠도 못잤죠... 어휴 그때 생각하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당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관리 잘 하셔서 재발없이 건강하세요!!!
저도 구두때문에 조금 있어서.. 외과 갔더니 수술은 됐고 처치로 된다면서.. 집게가위로 소독솜을 집으시더니 발톱밑으로 쑤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 중세시대 고문을 체험했습니다. 솜 갈면서 좀 지나니 교정이 되긴 하더군요..
저도 내성발톱때문에 군대도 고생하고 요즘도 가끔 고생해요. 막 발톱 깊게 자란거 뽑고 싶은데 나중에 고름나오는걸 알기에 요즘엔 겉에만 슬쩍슬쩍 자르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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