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비함을 깨기 싫지만, 이 수수께끼를 풀어드리자면 아버님의 딸사랑이 지극하셔서가 아닐까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아니요, 제가 집에 있게 된지 한 달이 다 되어가서 딸사랑이 지극하지가 않습니다.
뿌듯함을 깨기 싫지만, 이 수수께끼를 풀어드리자면 아버님의 딸사랑이 지극하셔서가 아닐까 합니다. ^-^
절대 아닙니다.
제가 봐도 아빠의 팔불출... 이십니다.
아니에요. 아빠는 취준생 상태의 저를 달가워하지 않으십니다.
어떤걸을 깨야 할진 모르겠지만, 이 수수께끼를 풀어드리자면 아머님의 딸사랑이 지극하셔서가 아닐까 합니다. ^-^
...-_-....엄마도 아빠처럼 취준생이라서 싫어해요.
울 어머님도 제가 뭘 해드리면 암꺼나 다 맛있다고 하십니다.
음식솜씨가 좋은가봐요.
전 식성이 굉장히 특이해서 음식을 좀 지나치게 식혀서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면도 끓여놓고 식기를 기다렸다가 좀 미지근해질때 우걱우걱 먹지요.이런 점 때문에 저희 부모님은 제게 절대로 음식을 하라고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ㅋㅋㅋ
미지근하게 먹으면, 덜 짜게 먹기 땜에...건강에는 좋은 습관일수도 있겠네요 -0-;;
대신 국물이 말라붙어있어서 더 많이 먹게 되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요즘 좀 식탐이 많아져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적당히 식혀서 먹어요^^ 근데 라면은... 뿔텐데요.ㅇㅅㅇ?
네,면발이 두꺼워지지요 ㅋㅋㅋㅋㅋ 근데 뿔은 라면도 먹다보면 중독되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통통~해진 라면
전 음식 정성을 다해 만들때 보다 대충 만들때 더 맛 있습니다 ㅋ
눈대중의 2인자시군요! 전 1인자할 거에요^^
설님이 많지 않은 나이? 입맛이 비슷하신가 봐요. 전 제가 만들고 못 먹어도 다른 식구는 먹거든요.
엄마는 간 못 하고 전 간 잘하고요^^ 힛
원래 나이드시면 그만큼 간이 진해지는 경우가 많죠. 미각은 금방 퇴화되거든요...
그런 것도 있겠네요 ㅇㅅㅇ
남친에게 물어보면 정확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