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이미 외국에서 그 게임을 하던 사람들부터 커뮤니티가 형성되거나 2. 기존의 문화 자체가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서브컬쳐 문화인 경우 입니다. 그 쪽 용어가 외래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허스스톤이야 처음 나온 게임이지만 TCG 자체가 예전부터 오랫동안 존재해온거라 그렇습니다. 전공용어 다 외국어로 쓰는거랑 똑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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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바꾸는게 의미있는 일이긴 합니다만, 많은 사람이 이해하고 알아듣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언어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TCG가 오래동안 존재했기 때문이라는점이 맞는거 같네요 기존팬층에게 몇년동안 써온 단어를 바꾼다는건..
그러고보니 TCG는 상당히 길군요. 그 점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별로 문제됄껀없을꺼같은데. .아닌가영?
문제될 거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죠. 뷰티플하고 럭셔리하면서도 큐티함과 심플함까지 녹아있는 코튼과 버블의 조화가 엘레강스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같은 말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면요. 사실, 제가 지적한 부분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 건 맞아요.
확실히 와우하다보면 아이템 이름이 참 길죠.
좀 많이 길죠. 극악무도한 검투사의 비단 장화처럼요. 그래도 프로스트모운보다는 서리한이 짧고 강렬하죠.
외국에서 근 10년내에 들어온 것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나요? 전 브런치라는 말이 참 웃기던데 ㅋㅋㅋㅋ
전 브런치가 뭔지 아직도 몰라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아침인 지 새참 같은 건지...
아점(아침 겸 점심)이요
출판사에 순우리말로 된 마법체계, 태껸 기술이름에서 가져 온 무술 기술 등을 갖다 주자 들은 말이 "독자들에게 익숙하게 9클래스로 다시 정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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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소설쓸 때 최대한 영어는 배제하고자 노력하나,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참 많습니다. 예로 들기는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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