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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0.27 02:46
    No. 1

    그리고, 보다보니 홍희제가 점차 시름시름 말라갔다는 부분이 나오는대, 제 생각에는 홍희제가 시름시름 말라갔다면 오히려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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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0.27 02:56
    No. 2

    또, 명나라 황실에 내려오는 무공이라는 태황십이기가 나오는대, 명나라 황실이라는 것 자체가 홍희제 시대라면 딱히 깊은 역사를 지닌 놈은 아닙니다. 주원장이 남경과 장강유역을 평정하고 명나라를 건국했던 때가 1368년인대 한왕 주고후가 태어난 때는 1380년도이니 한왕 주고후는 사실상 명나라가 막 건국 된 시기에 태어났다 할 수 있습니다. 주원장은 농부의 아들이였으니 명나라 황실에 무공이 내려온다면 그것은 건국 이후에 획득한 무공일텐데 1368년도부터 내려온 무공이 1380년도에 태어난 인물에게 황실에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깊은 무공으로 느껴질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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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10.27 11:42
    No. 3

    장르 소설을 쓰기위해 그 시대적 배경을 공들여 연구하라고 작가님들께 요구하는 건 너무 무리한 요구일 것입니다 ( 물론 작가님들이 그렇게까지 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죠)
    하지만, 창작이라는 방패 뒤에 숨기전에 한두시간 정도만 알아보면 알수 있을만한 시대적 배경 정도는 사실과 창조적 설정이 어울리도록 하시는게 작품을 쓰는 사람릐 예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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