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잘 보고 있는 다른 독자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그런듯합니다. 단순히 작가 멘탈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자기가 맘에 안든다고 하차선언하고, 지적질 하고 그럴 수는 있는데, 웹소설의 특성상 다른 독자들은 잘 읽다가 그런글 보면 읽는 맛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뭔가 더러운 똥을 본 것처럼 기분이 아주아주 더러워집니다.
댓글 쓰는 사람이야 내가 돈 내고 내가 글 쓰는데 왜 지우냐고 따질 수는 있지만, 반대로 재밌게 보는 사람들은 왜 그런 댓글을 보면서 기분이 더러워져야 하는지도 도무지 모르겠고, 그건 누가 보상해 줍니까?
게다가 그런 댓글에 휘둘려서 연중 때리거나 글이 이상해지는 작가도 많고요.
그래서 최대한 댓글을 안 보려고 하는데도, 가끔 보다 보면 억까에 심지어 자기가 잘 모르거나 놓친 걸 진짜 인양 우겨대며 댓글 쓰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이상하게 그런 글들 보면 복장도 터지고, 기분이 나빠져서 글 읽기도 싫어지더라고요.
(예전에 어떤 유명 작가님도 이런 문제로 결국 소송까지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웹소설은 일반 상품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의 연결이 중요한데, 그런 댓글 때문에 작가 뿐만 아니라 침묵하고 있는 다른 독자들에게 너무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자기 생각이 다 맞다는 식으로 우겨대는 사고방식은 보는 것도 괴롭고요. 그러다보면 재밌게 보던 글도 들어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어차피 인기 없으면 연독률 떨어지고 구매수 떨어지는데, 그런 글 써서 작가한테 싫은 소리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어요. 그럴 때는 그냥 선삭하고 다시 보지 않으면 되지요. 그게 남아서 끝까지 보려는 독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가 아닐까 싶어요.
사람마다 취향이 갈리고 니가 싫어하는글도 누군가는 재밌게보는글인데 니가 댓글로 글수준낮다 이딴것도 소설이냐? 이딴식으로 댓글달면 그 글을 재밌게본사람도 같이 싸잡아서 비난하는거지...비슷한댓글들도 재밌게보던글도 접게만드는 그런게있음 작가들에겐 가장 치명적이고 멘탈 나가는댓글임 이미 완성된 작품엔 마음껏비평도하고 그럴수있지만 이제 시작하는글에도 댓글로 싸질러놓으면 그건 니 감정쓰레기통역할도 담담히 받아들이라는 소리인가? 그로인한 피해는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주는건데 거기에대한 죄책감 이런거 없지? 완결난 책이나 영화 드라마에다 비평하고싶으면해 연재중인글은 니 맘에 안들면 빠꾸하면되는거야 니 의견 하나도 알고싶지않아 독자나 작가나...
작가는 무슨...아무나 작가하냐? 최소 완결몇개는 내야 작가라 하는거지...난 애독자임 워낙 장르소설 좋아해서 잘보던 글애다 댓글로 똥싸지르는놈 보면 쥐어패고싶은....이래서 보기싫은 댓글을 내눈에 안보이게 다른데서처럼 내가차단한 댓글입니다가 뜨게 해야된다니까...예전엔 초보작가가 글쓴다고 하면 응원도 하고 덕담도 해주는 그런 낭만이 있었는데 요즘사람들 갑질진상도 많아지고 화도 많아진거같음...뭐 꼬투리 잡을거없나 감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심심해서 보는건데 재미없거나 맘에 안들면 취향에맞는 글 찾아보셈 스트레스 받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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