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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deadsick이 외국 추리소설에서 나오는 범인 이름인 걸 보고 놀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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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나온다고 해도 성격이나 외모 등이 달라서 별로 신경이 안 쓰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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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름이 문제가 아니라...
저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티비에 나와서 알짱거립니다.



원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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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가 종종 지인의 이름이 나오면 "어라,, 재 저러지 않는데"하면서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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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협, 현대물에 자주 출연함...
무협에선 여주인공...... 서브 여주 등으로...
현대물에선 어릴때 괴롭히던 사람으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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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쩌리로 종종 나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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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여자이름 같다고 해서 애들하고 종종 싸웠죠.

지금은 모 걸그룹 맴버가 제 이름이랑 같아서 난감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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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런 기억이 없... 요즘 무협만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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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데이몬에 나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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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름은 영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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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그런적없는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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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이름이 아니어서 그런 경험 없답니다.
실제 그런 경험을 하면, 오그리토그리까진 아니고 신기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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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미는강에서 죽으러가는게 내이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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