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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적으로 택배에 대해서 아는데, 통상 택배 물건이 이동할때 다 전산기록이 되는데,
간혹 전산기록이 안되고 물건만 이동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건 발견자가 다시 기록시키면
되는건데 꿀걱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택배원들 대우가 형편없고, 그러니 별별 사람들이
다 택배를 하게 됩니다. 물론 양심적인 분들도 많은데, 범죄자들도 좀 들어오게되고...뭐
그렇게 되는 겁니다.

내가 본 택배원 중에는 그렇게 기록오류된 것 꿀걱하는 사람도 봤고, 기업이 사은품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고객은 사은품 온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죠, 암튼 그런 사은품 빼돌리는
사람도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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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당한 일입니다.
추석 1주일전에 주문한 고기가 오지않아 배송추적을 하니 택배사 배송추적이 먹통..
주말을 지나고 보니 배달했다는 뻔뻔한 수작..배달 하지도 않고 배달했다고 했다가
주문처에 글 올리니..사람이 없어서 배달 못했다는 구라질
문제는 제가 집수리 때문에 단 하루도 비우지 않고 있었는데도 그런 거짓말을 하고
주문처도 나 몰라라 하던군요.
하도 어이 없어서 니들 맘대로 해봐라 나도 내 맘대로 해보련다.
잽싸게 환불해 주더군요..그래봐야 저만 손해 본거죠.
그 고기파는데는 대ㅁ축산..택배사는 한ㅈ..
와 정말 못된것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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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ㅈ은 여기저기서 욕 많이 얻어 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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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요. 그래서 전 인터넷쇼핑 안 좋아해요.(응?) 다행히 저희 집 택배는 꼬박꼬박 잘 와요. 왜? 택배회사가 코앞에 있거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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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로젠 대한통운에서 상하차 뛰어본 사람은 알거에요 ㅋㅋ
어지간하면 돈 조금 더 주고 우체국 택배 이용하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그래도 우체국택배는 물건은 정상적으로 오니까요 -0- 위 3군데는 물건이 작살나서 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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