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는 혼탕(보통을 일본은 이제 별로 없고 독일에 있죠)이나 누드비치같은 경우.. 노골적으로 특정 부위를 바라보거나 동의없이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촬영은 불법이고 매너가 아니고 정상인들은 하지 않는 행위 입니다. 할 말 없는 게 아니라 찍는 사람들이 변태고 이상한 거에요 원래는...
저는 벗은 여자를 보게 된다면 그 여자가 제 타입이라면 저도 예의를 지키는 걸 우선하는 사람이지만, 저절로 눈이 향하게 될 것 같은데요.
카메라를 찍는건 정말 예의 없는 인간이겠지만, 보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가 사람에게 당연히 있는데, 일방적으로 타인에게 참으라하고 맘대로 벗고 다니는 것도 참 예의 없는 짓이죠.
누드비치까지 찾아가서 침 흘리고 보는 건 변태겠지만, 가만 있는 우리 동네에 만약 누드비치가 생긴다면, 전 별 가책 없이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물론, 예쁜 여자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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