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카르다세프 척도에 따르면 지구가 현재 0.7문명입니다. 지구에 복사되어 내리쬐는 태양의 에너지를 완벽히 이용해야 1문명이죠. 태양과 같은 항성의 에너지를 완벽히 뽑아낼 수 있으면 2문명. 제 3문명은 인근 우주 항성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끌어다 쓸 항성이 100억개 쯤 되면 3문명이라고 보죠. 그리고 바야흐로 우주의 약 73%를 이루고 있는 암흑물질까지 에너지로 뽑아쓸 수 있는 문명이 바로 제 4 문명이랍니다. 쩔어주죠? 제 5문명은 우리 우주 뿐 아니라 외우주의 에너지도 뽑아 쓰면 제 5문명이고(아, 아우터갓?!) 제 6문명은 바야흐로 우리 우주가 멸망해도 다른 우주, 즉 평행우주로 툐툐! 할 수 있고 심지어 평행우주의 에너지 까지 뽑아 먹을 수 있으면 제 6문명이라고 합니다. 제 2문명만 되도 스타워즈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스타워즈 이상일라나 ㅇㅅㅇ;;;
암흑물질을 표현할때 은하의 요람이란 말을 합니다. 천문학에서 의미있는 숫자인 38만살이 되었을때 바리온과 광자가 자유로와 젰다고하죠.. 그러나 암흑물질(일부 몬드주의자를 제외하고 존재를 인정)은 오로지 다른 힘과는 상호작용하지않고 중력만 작용하기에 전 우주에 걸쳐 몸집을 키워 나갑니나 38만살 이후 바리온이 자유로와지며 중력을 포함한 다른 힘들에 의해 몸집을 불려나가려해도 암흑물질이 모든 자리를 형성하며 강력한 중력을 형성해놓은 상태상태라 암흑물질의 웅덩이에 바리온들이 모여들게되죠. 그런데 문제는 중력을 빼고 상호작용하지 않기에 모든 상호 작용이 웅덩이에서 몸집을 키워 나갈때 암흑물질은 상대적으로 밀도가 적어집니다
바리온이 모인게 우리가 말하는 은하이고 그러다보니 우주전체적으로 보면 암흑물질이 여섯배정도 밀도가 높지만 바리온 집합체인 은하가 있는 곳에선 암흑물질이 거의 없다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바리온의 지배를 받고 사는 모든 은하 생명체는 암흑물질과 만나기 힘듭니다.
그러니 전재를 암흑물질을 우리가 경험할수있다라는 가정부터 시작한거라면 모든 걸 상상으로 허용해도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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