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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10.21 14:25
    No. 1

    우리나라는.. 한 20년 정도는 답이 없어요.
    시간이 흘러 젊은 보수층이 무조건 뽑아주면 피본다는 것을 체감하고 노령층 투표권이 소멸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1 14:32
    No. 2

    해임이면 퇴직금이 아예 안나오는데, 혹 공무원 연금말고, 다른 공무원공제 같은 퇴직금과 비슷한 제도가 있는데 그것을 수령한것은 아닌지요

    진짜 찌라시가 많아서 믿어지지 않네요.
    저도 군생활 12년 해서 딸랑 3천만원의 퇴직금을 받기는 했는데 35년차에 해직되서 퇴직금 한푼 못받고 나가는 군인도 있지만, 군인공제자금으로 퇴직금과 비슷한 성격의 자금을 받은것을 기억합니다.
    흔히들 군인공제자금도 퇴직금처럼 생각하고 있어서........이런 착각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갑니다.

    진짜라면 세상에 공무원들의 (제식구)감싸주기라는 판단이 내려질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10.21 14:33
    No. 3

    퇴직금 맞습니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원전 비리에 가담했다가 해임된 한수원 직원 41명 가운데 37명이 퇴직금으로 총 24억8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

    한수원은 사회적 비난이 거세지자 지난해 10월 인사관리·보수 규정을 개정, 비리 행위로 해임된 직원의 퇴직금을 기존 최대 30.6%에서 66%까지 감액하기로 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1 14:34
    No. 4

    워메 미친 정치 하는 개자손들..........욕만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1 14:40
    No. 5

    안주면 내부고발 할까봐 줬을수도 있죠.
    저정도 비리사건에 가담자가 저정도 밖에 안된다는게 솔직히 말이안되는거라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1 14:43
    No. 6

    가정이기는 한데 총대메고 너희들 나가라 대신 퇴직금은 조금이라도 챙겨주마........음모론이긴한데 은근히 진짜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1 14:48
    No. 7

    가정이죠 ㅎㅎ
    진짜로 비리에 회사에 피해를 입히고 이미지에 손상을 입혔다면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압류를 들어갈텐데 말이죠. 일반 기업체에서 기업에 해를 끼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10.21 14:53
    No. 8

    지금 고장으로 가동정지 중인 원전이 절반 좀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다 지어놓고 불량부품때문에 가동이 연기되는 원전도 두기고 ㅡㅡ;;
    재작년 여름부터 대기업들에게 돈주고 사온 전기만 해도 합치면 조 단위가 넘어가죠.

    회사에 몇조의 손실을 입혔고, 전력난으로 우리나라 전체로는 훨씬 더 손실을 입혔죠. ㅡㅡ;;; 퇴직금도 다 챙겨주시고. 참 관대한 한전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10.21 14:49
    No. 9

    진심 진짜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1 18:07
    No. 10

    명확한 증거가 없는 음모론이고 가정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10.21 14:42
    No. 11

    열명 정도가 일억 넘게 받았으면
    따까리-_-들은 오천만원 안되게 받은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1 15:06
    No. 12

    다들 아는 이야기 입니다.
    퇴직금은 기본급을 기준으로 책정이 되고, 거기에 오래 근무한 연차를 적용하여 오래높은직급에서 일하면 퇴직금은 고액이고, 오랜시간 근무해도 하급직에서 근무하면 퇴직금은 (상대적으로)저액입니다.

    2003년도 전 12년 중사 전역하고 퇴직금 3천만원이고, 저보다 적게 근무한 10년전역한 대위는 대략 7천만원을 넘겼지요.
    이는 직급에 따라 퇴직금을 별도로 적용하는 기준이라서 고위직이 퇴직금이 많은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1 15:09
    No. 13

    덧 . 군인공제자금은 장교는 (반)의무적으로 5구좌 (대략)5~10만원씩 별도가입을 해야 합니다.
    어떨때는 퇴직금보다 군인공제회비가 더 거금일때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13.10.21 16:02
    No. 14

    워매! 신의직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3.10.21 17:16
    No. 15

    헐..............이건 뭐 답이없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0.21 17:45
    No. 16

    줄수밖에 없죠. 총대매고 나간사람들인데. 한수원이 서울대가 장악한 인맥 학연의 총결집채라. 모두다 선후배. 그중 중간아래들만 총대매고 나갔는데. 솔직히 한수원전원이 연관되어 있다고해도 가정이 아닌 사실이라는게 거의 정론이니 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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