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과거에 불.법. 소장한 만화와 소설들이 자그마치 20기가 분량이 있었는데.. 벌받았는지 그냥 하드가 깡통 됬어요.. 전문가에게 가져가니 하드 사용불가..포멧만이 답........자료 복구 불가..... 벌 받은거죠.
컴에 무지한 벌 받은거에요..
이글 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흑천님의 상황을 보고 그저 바라보기만 해야되서 안타깝다고 한거에요...
그때만 돌아 보면 저도 눈에서 땀이 줄줄줄.....대략 두시간 그렇게 지냈다는 서글픈 진실이...우헝.. 내 컴 돌리도..........--이미 7년 전 이야기.. 지금도 아 떠올릴수록 그 자료들이 아깝네요.
외장하드 복구 메세지가 꼭 데이터가 날아갔다는 건 아닙니다.
자꾸 에러가 뜨면, 베드섹터가 존재하는 등의 물리적 손실을 검사하고 옮기기 위해 뜨는 모양인데, 외장하드는 다른 요인에 의해 읽기 쓰기 에러가 자주 발생해서, 데이터는 무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 물론, 정말 날라갔을수도 있지만요.)
가령, 데이터 케이블이나 커넥터가 불량할수도 있습니다. USB 드라이버가 불안전할수도 있죠.
컴퓨터 본체가 꼬여서, 읽기쓰기에 지연이 많이 되어 그럴수도 있습니다.
복구하기 전에 저라면, 우선 PC방에 가더라도 다른 컴퓨터로 한번 읽어 볼텐데요. 케이블도 바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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