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당의 대표 엠블렘 태극도.
거기에 보시면 흰 바탕에 검은점 하나와 검은바탕에 흰점 하나가 보입니다.
선한 인간에게도 악함이 있고 악한 인간에게도 선함이 남아 있다는 의미 입니다.
심리학에서 칼 구스타프 융의 주장도 같습니다.
쉽게 풀이하면
이성은 악한 감정 이라기 보다는 본능을 누릅니다.
이성이 더 커야 본능을 억누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성이 커질수록 본능또한 커집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본능은 이성과 뒤바뀔수 있습니다.
이것을 선한 감정과 악한 감정으로 대입해보면 태극도와 하는 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누구나 선함에는 악함이 있고 악함에는 선함이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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