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내가 곧 선이다. 2 내말은 진실이다. 3 모두 나만을 믿고 따라라. 그외의 다양한 개연성 없이 무작정 존경하고 추종하라는 식의 전개는 안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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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차라리 개똥 철학이라도 들어간 소설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어설픈 이상한 논리로 쓰는 소설들, 참고 보다가 분통 터지게 되더군요. (역시 안 보는것이 정답이었어요.)
뒤를 보면 거의 모든 장르소설이 보기 싫어져요. 그냥 앞부분 읽고 판단합니다.
고등학생이 이계로 날아가..
우와.. 이거 완전 공감이내요.. 딱 그 단어 보이면 바로 돌려놔요.
전 무정타령할때.... 적들에겐 차갑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빛무리에 휩싸여 정신을 잃었다. 그후 눈을 뜬곳은....
개똥 철학이요
세상을 향한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이거 왠만하면 안봅니다. 대부분 자기 사람하나죽으면 남의 문파 들어가서 수백명씩 죽여버림.. 이해안가는 정신구조
지존이 되어 대륙을 질타... 영웅신화 같은 이야기밖에 구성할수 없는 구성력의 한계를 보는거 같아서 일본 라노베가 한국 장르문학보다 높게 치는 이유중 하나가 모에를 빼놓고 이야기 측면에서 어떤 계층의 이야기를 풀어간다는점 ? 용병이였다가 갑자기 황제가 되서 대륙을 상대로 통일하고 뭐 그런 갑자기 규모가 커지는 게 없는게 참 부럽..
자기중심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문구가 있을 때... 예를들면 부모님이 살해당했다고 세계를 적으로 돌린다던지... 이런 말도 안되는 설정.
자기가 능력이 되면. 부모가 살해 당했으면 당연히 적으로 돌리죠. 부모가 살해 당했는데. 그냥 있으면 병.신이지.. 물론 능력이 아주 평범이하면. 그거만큼. 병신도 없지만.
무조건적인 절대악이 나올때 무슨지가 절대 선이라는 생각을 가질때
위에 적으신 책소개들 예시는 책소개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책들이 양판소인게 문제인듯 싶네요.ㅡ.ㅡ 전 개인적으로 책소개중에선 마음에 안드는건 없었지만(양판소, 양무소 제외) 영화 광고 문구는 좀... "XX가 온다!", "이것이 영화다." 이런 것들 말이죠.ㅡ.ㅡ
대부분이요. ... 대부분 작가의 능력 부족이라...
저 고딩때 한창 유행하던 천부경 일시무시일 나오면 일단 덮었고... 인간쓰레기로 살던 주인공이 회귀~, 세상아 덤벼라, 단순무식, 등등이 있겠네요. 엄청 많았는데 또 쓰려고 생각하니 기억이 안나니... 에구...
현대물에 여동생 때문에, 여동생을 위해~ 등등 나오면 접어요. 무협에서 내 무공을 철저히 숨기고~ 가족을 위해 숨기고~ 이러면 또 접음....
내 가족의 행복? 뭐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 말들?
공감가는 댓글이 이렇게 많다니!!! 싫은 책이 계속 나와 내가 이상한건가라고 까지 생각했는데, 아주 반가운 댓글입니다
줄거리를 떠나 어디 어디 선호작 1위라고 하면서 기대치를 올렸다가 이런게 1위야 라는 생각이 드는 책들이 많더군요
답정너.
복선 등을 무한중첩시켜놓고 마지막까지 일언반구 언급도 없는 경우와 엄청난 혹은 난해한 계략 등등을 꾸미고 그걸 보여준다더니 병아리뇌용량의 한계를 보여주는 경우엔 뒤도 안보고 바로 선삭 & 책날리기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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