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화 부터 쭉 끌어온 힘을 마지막에 팍 터트리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풀어주는 듯 하죠. 일일이 하나하나 독자를 납득 시키려 하지 않고, 작품이 보여지는 그대로, 덕지덕지 불필요한 것들 붙이지 않고 끝맺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마녀 보면서 느낀거는, 참 영상화 하기 쉽겠다....하는겁니다.^^ 만들때 부터 영화화를 생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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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승사자 캐릭터 등장할 줄 알았는데 등장 안 해서 아쉬웠어요 ㅋㅋㅋ
사는게 너무 힘들지만 이런 마음에 드는 시선을 접할때면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풀이라는 작가의 눈에 비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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