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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17 22:54
    No. 1

    ...
    같이 일하는 누나 아기가 악마 ; . ;
    순진무구하지만, 그 행동이 미치는 영향은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10.17 22:58
    No. 2

    전 어릴때 안그랬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10.17 22:58
    No. 3

    개구리... 올챙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17 23:04
    No. 4

    생각날리가...
    아기가 보드를 건드렸다네요...
    잘못하면 아기가 죽을 뻔...
    식겁...
    겨우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잠시 시선을 돌린 사이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7 23:22
    No. 5

    어릴 때 소풍 가서 개구리를 잡아 사이다 병에 넣어 집에 갖고 왔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죄책감이 든답니다. 어릴 땐 왜 그렇게 힘없는 것들에게 잔인하게 굴었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3.10.17 23:25
    No. 6

    일단 인간은 우선 자신을 보중하기 위해 살아가는 거니까요. 성인이 되어도 별반 다를바는 없지요. 단지 주위에 민폐를 끼치면 자신에게 어쩌한 손해가 오니까 자제를 하는 것이겠지요. 결국은 남을 배려하는것도 자신을 위해서기도 한것이지요. 일본인들이 특히 그렇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10.18 00:20
    No. 7

    전 애기들의 천사같은 모습을 많이 봐와서 성선설을 더 좋아합니다. 강아지를 처음 본 아기가 "예쁘다-"하면서 쓰다듬고 먹을거 주고 싶어 하던 모습,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이 식탁에서 떨졌는데 울먹이면서 "많이 아프지~"하면서 쓰다듬던 3살배기 사촌동생...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태어날 떄부터 착한 아기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10.18 00:39
    No. 8

    개인적으론 성선설, 성악설을 나누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야 이미 맹자시대나 하는 이야기고 사실 이제는 우리 모두 사람이 동물이라는 걸 알잖아요. 침팬치 사회에서 협동하는 모습을 보고 침팬치는 선하게 태어났다고 주장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좀 더 세련되고 디테일할 뿐이죠. 인간이 동물과 특별히 다르지 않다고 선/악이란 도덕의 개념이 퇴색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해서 인간은 본래부터 착하냐, 악하냐는 문제는 전제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10.18 05:48
    No. 9

    "미취학 아동들의 자기중심적이고 배려심 없는 행위를 보고 있노라면"

    어린이들이 자기중심적인 성격인건 당연한 건데요...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어른들이 교육시켜야 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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