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혼해본 당사자 입니다.
저는 대략 2년을 폐인으로 살았었습니다.
그 자녀의 심정은 겪어본적 없어서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충격이 어린 나이대의 여물지 못한 사람에게 , 종종 놀러 오는 보호자가 잘 감싸주는 정황은 없고, 오히려 야단치고 나무라고, 잔소리만 했다면 아이는 삐뚫어지고 말것이죠.
아이의 나이대가 (아무리 영악하게 군다고 할지라도) 깊은 사고와 생각은 어렵지요.
저는 40대로 단순 무식해도 적어도 3일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되돌아 보면 사리분별은 압니다.
그렇지만 아이는 아니죠.
몇달을 고민해도 사리분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보여지는 현상만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그 이면에 숨겨진 내용을 유추하는 아이는 얼마안됩니다.
아이 = 신동 이라는 공식을 맹신하는것은 보호자 뿐이 아닌 어른들의 모두의 착각입니다.
아이는 어리고 생각의 깊이나 사고가 보통적으로 짧습니다.
간혹 어른보다 사고와 생각의 깊이가 큰 아이들이 많이 보여서 그렇지 실제 신동에 속하는 아이는 100명중에 한명있으면 많은 것입니다.
나머지 99명의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 줘야지 오직 신동 한명의 기준에 나머지 99명을 고생하게 하고 싶은가요.
아휴....아이의 정서적인 문제에 (잔소리가)기폭제가 되서, 우발적인 사고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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