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사원기 죽이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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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휴휴
엄밀히 말하자면... 근무 시작시간은 근무할 준비를 갖춘 상태부터 시작시간이죠. 1년동안 계속 12시 30분에 칼도착해서...짐풀고 뭐하고 5분후에 근무 시작하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신경 거슬릴수밖에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그거 그냥 좋게 말하면 되는건데 싸가지 어쩌고 지껄인건... 사람 자체가 덜 된거죠.
고용주는 1년에 몇 번 지나칠까 말까 ㅠㅠ 전 스탭인데 저렇게 말한 건 기사입니다...
기사놈을 밟아 놓으세요
허허허헛...
근데 뭐 막내나 신입이 저러면 기존 사원들 입장에선 좀 그렇죠. 사실 정시출근보단 좀더 일찍 출근하는게 서로 서로 좋음..
새벽고양이님 말씀 들어보니 기사가 출근시간에 민감한 까닭을 눈치챘어요. 이 기사는 맨날 10분, 15분 먼저 출근하는데, 이 기사와 교대해줘야할 다른 기사나 실장은 30분, 1시간 늦게 출근함.. 갑자기 불쌍해지네요. ㅡㅡ;; 아, 만만한 저한테 화풀이한 건가 ㅡㅡ
다른 기사들이 문제가 많네요
만만한게 아니라 그 기사 입장에서는 '다른 놈들이 이러니까 이 놈(죄송합니다.)도 날 호구로 보나'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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