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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의 병크야 이젠 기분이 나쁘지도 않을 지경인데요 뭐.아예 그 대단한 나으리들께서는 국민들이야 뭐 처먹고 뒈지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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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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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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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부 장관이 했다는 말이 가관이군요.
뭐 별로 큰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이런 기대감을 없애는 게 저들의 주 목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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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관 보다도 총리가 했다던 방사능 유언비어 퍼트릴시 엄단 한다는 그 소리가 더 짱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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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만 해도 동태찌개를 사먹고 싶었지만 꺼림칙해서 갈비탕으로 바꾸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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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가는 식당 반찬으로 고등어가 대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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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양심이 없다기 보다는...국익을위해 만만한 한국을 걸고 넘어지는듯 싶네요
반여론이 있다면 정치인들에게 머니...먹이기...ㅎㅎㅎ

회 아주 좋아하는데 .... 많이 좋아하는데.... 후쿠시마 사태이후 반찬도 안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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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일인가요?
그 넘들 생각은 뻔해요.
너희들이야 먹고 죽던 말던 내 알바 아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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