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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는 아니지만 정말 공감되네요. 예전에 조아라 할때는 소개만 좀 괜찮아도 선작했는데 문피아오면서 그런 게 없어졌거든요.
....거기선 선작하고 안보고 여기선 안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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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네요 =ㅁ=;
거긴 기대치랄까? 그런게 낮아서 선작을 자주 하게 되네요...
근대 문피아는 선작하는 걸 무겁게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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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러네요 .....
문피아 선작 지금 1개 있네요
조아라는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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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5개 조아라 0개.
조아라는 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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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4개 조아라 9개.
조아라는 일단 돈이 들어가니까, 흥미 돋는 것은 선작해 둡니다.
결제할 때 몰아서 보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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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조아라는 선작이 올라가고 조회수가 나중에 올라가던데
문피아는 조회수가 먼저 올라가고 선작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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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독자 분들이 기는 더 살려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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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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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진입장벽이 낮고 자유로운 성향
문피아 진입장벽이 높고 보수적 스타일에 제재와 욕심이 많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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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극적으로는 문피아의 무거운 분위기가 실력 향상에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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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 좋아지는 장점보다 글의 무게에 눌러 자유러운 발상과 글경험을 맞는 원인이 더 안좋은 리스크로 작용하는 문피아 상황........ 왜 안되는 지는 상대적으로 보면 빤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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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는 ㅡ.ㅡ 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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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무게감 있는 글보다 간단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 더 인기가 있었던 때도 있었죠.무조건 진중하고 무거운 글만 환호받았다고 보긴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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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예전 좀 무거웠던 분위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몇년간 최근 연재되는 작품들을 보면 무게감 있는 작품 찾기 힘들죠.
양판소라고 욕하던 시절이 언제인데, 양판소가 문피아에 연재되고, 골베 1위에 오르고 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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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발상이 bl 백합 하렘을 뜻하는건 아닐겁니다.
몬스터 사냥이나 미궁탐험물 스포츠물 삼국지물 대부분 조아라에서 활성화되었죠
문피아에서 먼저 흥행시킨 장르는 없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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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가 유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패션으로 치면, 파리나 이탈리아가 조아라라면, 문피아는 그걸을 답습하는 형태로 가고있습니다. 물론 양질의 작품 비중은 문피아가 높습니다. 하지만 조아라는 그 작품수가 어마어마하다는 점에 근거해서, 좋은 작품수도 조아라가 더 많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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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지금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문피아 약 10개.
조아라 200여개...
그런데 정작 200개 중에 보는 건 10개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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