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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 그래서 요즘은 댓글 거의 안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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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저도 잘 안 쓰는 편이긴 한데....
댓글을 달리면, 전부 주의 깊게 읽습니다.
전혀 무의미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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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조금 과하신것 같아요.

내 눈에는 이것이 맞는것 같아서 요리 조리 알아보고 알려주면,, 작가나 다른 사람의 눈에는 이것보다 저것을 목적으로 글 쓰는경우는 전혀 다른 측면으로 비추어져서, 참고만 하고 있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후로 피드백이란 부분은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좋게 넘기는 수준으로 (댓글 내용을)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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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댓글 달다보면 뭔가 혼잣말하는 것 같아서 ㅋ..
그리고 피드백 안되고 그런게 좀 불만이라고 한 이유가...글이 이러저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아니라 틀린 부분을 지적한 거라 수정만 하면 되니 별로 어려운것도 아니고 간단한 건데 피드백이 안되니 굳이 댓글 달 의욕도 안 나고 필요도 없어져서 그런겁니다 ㅎㅎ
글이 이러저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댓글이 달리던 피드백이 되던...되면 좋은거지만 안된다고 속상하진 않죠. 말 그대로 의견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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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든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 줄 수 는 없는 노릇입니다...답글을 달다 보면 뜻하지 않게 내용누설을 할 때도 있고^^;; 어떻게 보면 댓글을 늘려 인기작 처럼 보이게 하려는 수작 처럼 보이기도 하거든요^^;;; 제 입장에서만 보자면 말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댓글이 달렸으면 응당 호응은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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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묘수님과 좀 비슷합니다. 댓글늘려 인기작처럼 보이게 하려는 꼼수로 보여서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거나 빨리 답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만 답댓글을 달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 연재글 하단에 있는 [작가의 말]을 이용해 답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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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과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군요. 저는 일일히 답댓글 다는 걸 꼼수로 볼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해봤습니다. 인기 있는지 판단할 때 업로드 분량 대비 선작하고 조회수 대비 추천수를 보기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어느 댓글에는 답댓글 달고 어느 댓글에는 안 달면 차별받는 기분이 들까 봐 별 내용 없는 댓글에도 전부 답댓글 다는 주의인데 이 글을 보니 오해하는 분도 분명 계시겠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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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라...

저는 아예 대놓고 모든 댓글에 답댓글을 달아드린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필독] 이라고 써놓은 공지에 "댓글 수는 1/2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는 망언을 적어놓았기 때문에 저는 떳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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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날 오시는 분들만 남겨서 반가운 마음에라도 달아드립니다.
뉴페이스분들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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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은 바라지도 않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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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달아주시는 작가분들도, 답댓글 달기 좀 그래서 못다는 작가분들도
모두 다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댓글에 너무 좌지우지되는 작가는 매력없죠.

그리고 작가분들도 사람인지라 댓글 전부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쿨하게 댓글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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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소중한 댓글에 답을 안하다니... 피드백을 못한다면 못하는ㅇ이유라도 달아야죠 물론 몇개안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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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이 댓글을 보기는 할 겁니다. 하지만 하나씩 피드백을 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댓글 한 두개 달리는 수준이 아니라 수 십개씩 달리는 글에서 그런다면 연재 자체가 불가능 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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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그런 지적들이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지금 출간 때문에 수정을 하면서, 독자님들께 지적 받을걸 고치고 있으니까요...
저는 참 고마워서, 증정본 오면 그분들께 보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누군가는 분명 큰 도움을 받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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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안 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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