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세요 경찰서도 못믿겠더라고요 지인이 맞아서 경찰서에 피해자로간적이있는데 아.. 거기 경찰소에있는 경찰들이랑 가해자랑 아는사이여서 이상하게 풀린적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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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현실이죠. 경찰서 가보신 분들은 다 암 _-_;;
소방서, 우체국은 인정해요.
엄밀히 말하자면, 국가기관을 믿는다기 보다는... 소방관, 우체부 분들을 믿는걸로 정정할게요. 소방서는 소방관 분들한테 잡무시키고(행사 의자 설치, 화재보험 외판 등) 우체국은 발로 뛰는 우체부 직원들을 비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소방서 우체국은 동감.
경찰서는 뒤통수 맞은 적이 있어서..... 고교시절 숙제로 뭔가를 해야 해서 경찰서를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1. 업무시간 지났다. 내일 와라 2. 선거휴무라 처리 안된다. 내일 와라 3. 너에게 그 자료는 보여줄 수 없다. 닝기리... 애초에 보여줄 수 없다 할것이지 3일 연속 갔음.... ㅡㅡㅋ
전 다른 분처럼 우체부와 소방직원분들을 더 믿어요....집단 기관은 좀(전직 직업군인이었지만 군대 안믿어요)
정말 못 믿습니다. 소방서와 우체국은 믿을만 하네요.
경찰서는 반감이 있으신분들이 있군요..
1. 소방서 2. 도서관 3. 우체국 인데 요즘 도서관 사서들 공무원 맞나요? --;
도서관도 좀 짜증ㅠ 좀 불친절함 ㅋ
제입장에서는 제가 원하는 책만 사주면 장땡인 것도 있긴 하네요. --;
제가 주문한건 품절이라고 안된다네요 ㅠㅠ
국공립도서관은 공무원 맞습니다. 그런데 그쪽분들은 철밥통중에서도 왕 철밥통이라 완전 불친절들이 많죠. 승진도 빠르고 민원도 없다시피 하니
도서관은 늘어나는데 사서직 정원은 공무원 정원제 때문에 그대로라서 알바, 자원봉사, 계약직 등등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우체국은 믿죠. 우체국느님...
우체국은 쩔죠. 정말.
우체국은 정말 믿을 만 합니다. 우체국 못 믿으면 뭘 믿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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