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bl이 흥한곳이 있다면, 흥하지 않는 곳도 있어야 균형이 맞겠죠.^^ 로맨스쪽을 좀 더 키워야 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아이돌에 열광하는 여고생들 처럼 여성독자들이 원래 뭐 하나에 깊이 빠지면 아낌없이 소비를 해 주는 독자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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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뿐만 아니라 이바닥 에서도 옆나라 코믹월드만 하더라도 거기 모인 사람의 절반은 여자 입니다. 이 상황에서 여성고객을 놓친다는것은? 단순 산수로도 시장의 절반을 놓친다는 이야기죠.
샤우드황제님을 소환해 봅니다 이런 소환 실패로군요..ㅠㅠ 게이월드 기다리고 있는뎁 ㅠㅠ
이젠북에서 임준욱님 연재하시는 붉은해일에 주인공이 아이돌 매니저 하는 친구랑 섬씽이 있을것처럼 나오던데 말입니다. 출판 되기를 기다리는데 왜 안나오는걸까요. 임준욱님의 현대판타지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데...
붉은해일 정말재미있는데 현판도 누가쓰냐에따라 달라지죠
확실히 그런 감이 있긴하죠.
전 그냥 bl물이없어졌으면함 아 더러웡
비엘 논란에는 크게 관심없으나 여성독자를 사로잡아야 한다는덴 동감합니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입니다. 하지만 문피아는 지금 세상의 절반에 해당하는 남성들에게만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나머지 반을 버린꼴 아닙니까?
다술의 여성 독자라도 오지 않는한...
다술은 망했습니다...
남자끼리 결혼도 하는 세상인데 bl도 괜찮을듯 전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안볼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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