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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09 21:30
    No. 1

    단련이 잘된 근육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제대로 이해하고 쓰시는 분은 적을테니까요.
    문제는 제대로 이해하고 쓰시는 분이 있어도 제가 이해 못한다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믌고기
    작성일
    13.10.09 21:33
    No. 2

    전 제 주인공을 응축보다는 밑에는 근육, 위엔 두꺼운 살갗으로 인해 티가 나지 않는다는 특이체질 설정을 해보려고 안출해낸 것인데 어떤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9 21:41
    No. 3

    살가죽때문에 티가안난다면 설..설마 코끼리의가죽을뛰어넘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믌고기
    작성일
    13.10.09 21:44
    No. 4

    설정하기 나름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0.09 21:38
    No. 5

    단순하게 큰 근육하고 단단한 근육은 살짝 다릅니다.
    백근 적근 뭐시기 가면 복잡하고...
    그냥 큰 근육은 무거운 걸 번쩍 들 수 있고,
    단단한 근육은 가벼운 걸 오래 들 수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9 21:41
    No. 6

    백근적근이란게있었네영 만화에서나오는 말인줄알았네요ㅎ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믌고기
    작성일
    13.10.09 21:43
    No. 7

    그렇군요, 견식이 높으신 엔띠님. 좋은 지식 잘 배워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0.09 21:49
    No. 8

    순발력과 지구력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0.09 21:41
    No. 9

    하나 더 붙이자면,
    100kg짜리 하루에 30번 들면서 운동할 때 생기는 근육과,
    10kg짜리 하루에 300번 들면서 운동할 때 생기는 근육은 전혀 다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9 21:42
    No. 10

    지근 속근 이라고하던가요 그것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3.10.09 21:41
    No. 11

    제가 안마하면서 수백명 만져 봤는데, 최고의 근육은 고무 같은 근육이었습니다.
    보디 빌더 하던 녀석도 안마해주고 했는데,
    그 고무같은 근육은 보디 빌더 근육하고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그 근육을 만져보면서 무협에서 타고난 근골이라는 말을 이해했습니다.
    여태까지 그런 근육 지닌 사람 딱 한번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9 21:42
    No. 12

    오 그말 한마바키에서도나와요 유명한안마사가 마돈나와 무하마드알리를 안마했는데 근육이 통통튀고 고무같은근육이었다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0.09 21:43
    No. 13

    소위 말하는, '타고나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9 21:44
    No. 14

    통뼈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0.09 21:50
    No. 15

    차... 찰지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10.09 21:50
    No. 16

    안타깝게도 근육은 타고나는거라고 하더군요. 근섬유수와 종류는 유전이고 우리가 단련하면서 그중 일부를 키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근본적으로 근육은 응축되지 않고 키울수만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근육을 키울것인가 하는 문제겠죠.
    그나저나 근육의 양도 유전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09 21:58
    No. 17

    orz 절망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09 21:57
    No. 18

    스포츠 의학도와 상담하면서 들은 내용을 추립니다.

    근육은 근섬유질로 운동하면서 근육의 량을 늘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을 응축시키는 부분은 근육질이 더 높은 단게로 승화되는 일종의 진화에 가까운 활동입니다.
    대부분의 근육질은 유전되서 형성되며, 운동을 통하여 극소수만이 근육의 응축현상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즉 근육 응축은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질의 양적 팽창과 더불어서 근섬유질의 응축이 같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보통사람보다는 타고난 사람이 더 쉽게 근섬유질의 응축이 일어나기 쉽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전해 들은 이야기라 정확성은 장담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09 22:00
    No. 19

    덧, 운동하는 방식에 따라서 운동효과로 근육질중 근섬유의 응축이 일어나기 쉽게 유도할수 있습니다.
    꾸준히 하루에 두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근육의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몇년이상 하루에 두시간 이상 동일한 근육을 단련했을때는 누구나 근육질중 근섬유질의 응축현상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단련된 근육만 응축 현상이 일어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신 근육이 모두 응축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10.09 21:59
    No. 20

    무거운걸 들어서 생긴 근육하고
    가벼운걸 많이 들어서 생기는 근육하고 다릅니다.
    그리고 똑같은 방식으로 운동해도 스트레칭을 얼마냐 하냐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변하죠.

    보디빌더들이 운동하는 방식으로는 무거운걸 들어서 몸을 키우는 방식으로
    무지막지하게 먹어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내부고 곪아가고 유연성이 아주아주 떨어지기 때문에
    팔짱 끼기도 힘들어지죠.
    이정재가 몸상한다고 헬스포기하고 요가나 필라테스로 운동방식 바꾼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소룡같은 근육을 만드려면 스트레칭 철두철미하게 하고 비교적!!! 가벼운걸 여러번 들면서 근육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소 덜 타고 나도 그런대로 고무처럼 탄력인는 몸을 만들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09 22:02
    No. 21

    와우 제가 전문가들과 상담한 내용이 여기에 핵심을 쉽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박약
    작성일
    13.10.09 22:23
    No. 22

    이소룡 등근육은 절대 그렇게는 안됩니다.
    그 우람한 광배근을 어찌 저중량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0.09 22:13
    No. 23

    근육은 적색근육과 백색근육으로 나뉩니다. 적색근육은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인 마이오글로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붉은색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산소를 소모해서(유산소) 지속적이며 자세유지에 용이한 힘을 내기 쉽습니다. 백색근육은 반대로 산소없이 당을 분해해서(무산소) 빠르고 순간적인 힘을 내기 쉽구요.
    기본적으로 백색근육이 적색근육보다 크며 운동에 의해서 더 비대해지는 반면에, 적색근육은 운동을 해도 크기가 변하지 않습니다.
    적색과 백색 근섬유의 비율은 몸의 부위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장기간의 훈련을 통해서 섬유형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적색근육이 많을 수록, 단위면적당 근섬유의 수가 많은 것이기 때문에 응축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9 22:40
    No. 24

    근데 소설에서는 그렇게 표현안하고 극도로 압축됀 근육이라고나오잖아요 아니 똑같은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0.09 22:45
    No. 25

    엄밀히 따지면 틀렸다고 할 수도 있죠. 다만 제 생각에는 그 기준을 조금 포괄적으로 두어서 허용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설에서도 뭉뜽그려 이야기 한 것이지 '근세포가 작아져서 어쩌고~'하면서 명확히 틀린 기전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3.10.09 23:49
    No. 26

    이소룡도 벌크업 했습니다.. 예전사진 보시면 덩치가 매우 컸다라는걸 아실텐데요.. 벌크와 컷팅을 계속 반복해서 [근질]을 높인게 이소룡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0.10 00:39
    No. 27

    압축 근육 개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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