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여년전 과거를 봤을땐 우리말 파괴가 심각해서 문제가 된다....라고 했었는데
그때 인터넷과 게임을 즐기며 우리말 파괴를 자행했던 사람들이 지금에 와서
그 단어들을 써먹거나 이상한 단어를 쓰는 경우는 없지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생각없이 우리말 파괴가 심각하구나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걱정은 태산인데 실질적으로 온라인에서만 그리 사용되었고, 젊은층만 잠깐 그리 사용했을 뿐이였거든요.
오히려 전문용어와 같게 그 쪽 용어들을 일반인들이 모르듯이
이 쪽에서 노는 사람만 그런단어를 사용하고, 그 곳을 떠나면 실질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관심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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