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리메이크라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줄기가 같다면 세세한 가지를 친 후에, 다시 그것을 사람에게 알리면 될 뿐입니다. 원래 이야기는 흘러가되(연재) , 미리 자라난 줄기의 잔가지를 한 번씩 쳐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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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드립니다. 아직 연재초반이라 쉽게 생각했었는데 재고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리메이크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은 극소수일 겁니다. 글 하나를 완결짓는다는 경험은 매우 소중합니다. 일단 완결까지 써보세요. 글을 리메이크 하는 게 아니라, 다음 작품에서 배우고 알게 된 점을 적용하는 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연재하게 되면 경험이 풍부해져도 원하는 방향과 틀어지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작가는 댓글등의 피드백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니까요. 그 점을 감수하고, 이득이 되는 방향을 모색하는 게 좋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연재한지 얼마되지 않아 갈아엎을 생각부터 했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도 완결까지 이단 찍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그냥 생각없이 당일치기로 쓰는 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것저것 정해놓으면.. 완벽하지 않는이상 엇나가기 십상이거든요.. ㅜㅠ
당일치기로 쓰다보니 이렇게 된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생각하고 써야겠어요.^^;
처녀작이시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완결을 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완결을 내보는 건 좋은 경험인가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마침표를 찍으세요. 힘내세요! 한명의 독자라도 남아있다면 계속 해주세요.
아..단 한 분의 독자가 없어도 계속 쓰긴 할겁니다.^^;;
지금 분량정도면 무리하게 리메이크 하지 않더라도 수정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바로바로 연재하지는 않고 상당 분량 쌓인 후 연재하고 있지만, 처음 잡았던 인물설정과 개요에서 어마어마하게 비틀어져 버린 경우라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 부디 잘 해결하시길...
조언 감사합니다.^^; 이미 썼던 글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다시한번 생각을 하면서 써야겠네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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