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개인적으로는 현질 안 하는 주의입니다만,(캐쉬는 별개) 그래도 남들이 하는 건 이해하는 편이지요. 지가 지 돈 쓰겠다는데 뭔 수로 말릴까요(부모님 돈이겠지만) 또 요즘은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아주 적고, 남들보다 강해서 더 강한 사냥터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해서 남들을 이기고 싶어하니 현질이 그리 심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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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 자체를즐기게해주는 콘텐츠가없죠.. 그냥 무한경쟁 떠빠른사냥 빠른레벨업 빠른강함 존나쌘무기 끝..
현질할 필요가 전혀 없는 와우같은 게임을 하셨어야 했는데요. 클베부터 시작해서 6년을 했고, 하드하게도 또는 라이트하게도 해봤지만 현질 해본적은 없군요. 할 필요도 없었구요. 뭐 와우에서도 누군가는 현질을 했겠지만 해봐야 그다지 쓸모가 없었죠.
10년 넘게 한 게임도 현질 안했는데(이젠 현질하라고 무섭게 권유하는 게임) 유일하게 현질한게 와우에요. 오베만 하려는데 길드 운영한다고 계정비가...ㅠㅠ
계정비는 현질이라고 볼수 없는거 아닌가요. 와우의 현질은 그냥 스킨뿐이라. 아니라면 할 필요가 없는겜아니던가요?
광의의 현질이라고 봐주세요. 제 게임생애에 돈 쓴게 이것뿐이라서요. 게다가 초기에는 시간당 정량제도 없었고 심지어 지금보다도 비쌌어요. 결국 계정비 부담에 집 앞 PC방 갔다가 계정 털려서 와우 접었습니다.
피파, 프야매 같은 경우는 안할수가 없더라구요ㅋㅋㅋ
적당한 현질은 캐쉬와 같다 생각해요.
다른 사람 현질하는 것까지 제가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건 자기 선택이니까요.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현질을 안 좋아하는 것 뿐이에요. 아 그리고 안타까운 건 제 주변을 보면 현질은 결국 또다른 욕심과 현질을 불러오더라구요.
시간이 많을땐 현질이 이상해보일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니까요
현질이 이상하다는 건 아닙니다. 말씀대로 개인의 선택이고, 취향이니까요. 저는 현질보단 그냥 가볍게 즐기는 걸 더 좋아한다는 거에요.
전 계정비도 현질이라고 봅니다 ㅎㅎ
그럴 기미도 없고, 그럴 일도 없을 테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데 현질이 이상하다, 잘못됐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냥 저는 그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식이면 취미생활에 현질을 안할 수가 없어요. 자전거를 탈래도 적어도 자전거는 사야 하고, 하다못해 달리기를 해도 신발은 사야하죠.(맨발로 뛴다면 뭐...)
저도 그래요.
D3가 현질때문에 게임이 망햇죠
전 게임에 필요하다면 하는 쪽이르서요. 게임도 취미라면 취미에 돈 쓴다고 말리진 않아요. 자기가 해결 가능한 선이라면 말릴 필요가 없다고 보거든요.
지금은 현질은 않하는데 예전에 리니지할때는 용돈이랑 이것저것 모아서 한 30만원 투자해서 PK하고 놀만큼 논다음 질리면 그거 정리해서 50~60 나온것 같은데 그걸로 다른 게임 하고 그런식으로 했던적이 있지요. 현질하면 그냥 싸우는거 좋아하거나 보스몹 혼자 잡는거 그런거 좋아하면 할만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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