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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플라이트는 만들고 1달만에 본전이상의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후는 더 대단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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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앱 게임 경향은 '찍어내기' 입니다.

국내 유명 앱 게임 업체를 대라고하면 2군데 있습니다.

일례로 이전에는 몇달에 한 두작을 내다가 사장이 빡쳐서

갈굼 당한 뒤로는 한달에 몇개씩 찍어내다가 얻어 걸려서 터졌지요.

전문 업체는 이미 어느정도 틀을 잡아 놨기때문에

같은 틀에서 이것저것 찍어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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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뽑거든요. 얻어 걸리면 대박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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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처럼 트렌드가 급변하는 곳은 없죠
현재까지 흐름 대충 보면 캐쥬얼->런 게임->ccg->미드코어 rpg인데
이후에는 하드코어 rpg가 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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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부모님과 저랑 동생까지 드래곤 플라이트 다운받고 깔아서 하고 있었다죠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가끔가다 한번씩 하는 정도.아버지나 동생은 지웠고 저도 거의 가뭄에 콩 나듯 하는 수준..
그런데 요즘 트렌드가 뭔지는 모르겠군요.검은방 제작진이 만든 회색도시나 카드로 펼치는 게임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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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도 한물 갔죠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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