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이들수록 좀씩 술 약해지는건, 대부분의 경우 자연스러운겁니다. 근데, 본문에 쓰신 정도로 '갑자기' '많이' 약해지신거면...흠... 건강검진 안해보셨다면 함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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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도수가 처음 소주를 마셨을때보다 5도이상이 내려갔는데.... 술은 더 쓰더군요....ㅡㅜ:
그러게요. 참 이상한 일이죠?ㅠㅠ 소주는 이제 진짜 못먹겄음....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뭐!
그리고 소주의 맛은 알콜 도수가 내려가는 만큼 감미료가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술 8병 드시고 내발로 걸어 가시는 것을 네 발로 걸어 가는 것으로 읽었네요 ㅋㅋㅋ
저는 제 여자친구보다 술이 약합니다... 소주 반병정도 아니 전 애초에 술을 좋아하지를 않으니...
머드쉐이크 짱맛있오~
ㅎㅎㅎㅎ...저두 한 때 소주 5~6병까지 커버 가능했는데, 이제는 2병이 한계더군요. 그나마도 장염에 위염 각종 염증 때문에, 맥주로 바꿨습니다. 흑! 세월이 야속해~! 슬슬 젊은 티가 사라지는게 슬픕니다...어헝! 아직 오빠이고 싶은데, 아...아저씨라니. Oh, nooooooooo~!
술은 먹지않으면 약해집니다 일년에 세번정도면 거의 안드시는건데 맥주한잔에도 가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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