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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10.02 17:57
    No. 1

    그것도 좋지만 저 개인적으론 고정독자가 있으신 분들은 편당과금으로 하고 신인이나 위험을 감수하기 싫으신 분들은 과금이 낮은 자유구독과금에 속하게 해서 과금 낮은걸로 신청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10.02 17:59
    No. 2

    편당 10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글쟁이전
    작성일
    13.10.02 18:01
    No. 3

    편당 10원으로 독자의 분위기를 떠 본다는 개념으로... 시작하고.. 천천히 올리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02 18:25
    No. 4

    편당 10원으로 시작하다 100원으로 가는게 더 치명적으로 작용할 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0.02 18:26
    No. 5

    원래 어느 사이트건 신규작가의 글은 유료로 안봅니다.
    입소문이 나거나 홍보를 무진장해야 보기 시작하죠. 그게 유료화의 단점이면서 장점이라고 봐야하나.
    그래서 조아라에서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성공한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글쟁이전
    작성일
    13.10.02 18:36
    No. 6

    10원으로 시작하다 100원가는게 더 치명적은 아니죠. 어차피 지금 상태에서는 다 100원인데 더 치명적일 것도 없어요. 더 많은 작가를 배출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10.02 18:38
    No. 7

    지금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어차피 신인작가의 글이건 아니건 분량 적게 올리면 프리잖아요.
    프리로 올리다가 독자 좀 늘었다 싶으면 유료로 올리면 되죠.
    ....10원이라니 진짜 너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3.10.02 18:46
    No. 8

    편당 10원 좋은 생각같습니다. 분명 작가님들 중에서도. 그러신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을 벌 생각이 잇느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독자로부터 부담되지 않는 10원이란 돈을 받는. 그러니까. 돈 맛을 알게해준단 개념에서 좋은것 같습니다. 돈맛이라기보다. 작가님들이 자신이 돈을 받고 있는 작가라는걸 느끼면서(비록 적은 돈이라해도) 책임감, 의무감, 이런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3.10.02 18:47
    No. 9

    위의 여러감중에 성취감도 포함시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10.02 19:24
    No. 10

    포만감 포함.
    "연재를 해서 순대 배터지게 사머고떠염~"하는 포만감과 만족감을 빼면 안되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02 19:02
    No. 11

    과거 저도 작가들에게 가격결정권을 주자라는 글을 적기도 했었습니다만.
    운영자 댓글이었던가 공지였던가 에서
    100원 하한선이라고 입장 표명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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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3.10.02 19:06
    No. 12

    10원을 할거면 그냥 무료가 나을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02 19:16
    No. 13

    현행 백원도 솔직히 한권에 2500원 선입니다.
    독자의 비용은 한달연재 성실히 하는 작가분의 작품이라고 한들 대략20회 안밖입니다. 그럼 독자의 비용은 2천원선이라는 것이죠.

    그것 비용별로 안들어 갑니다.
    독자를 현혹하는것은 금액이 아닌 소설의 내용입니다.
    소설을 잘쓰는 분의 글을 보면 그속에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그냥 남의것을 배낀것을 배제하는 이유가 철학이 어긋나 있기때문이 아닌가요?
    그래서 "자신만의 글" 이란 네임드 있는 작가분들의 소설을 믿고 보는것이죠.

    그러니 가격은 작가님의 재량에 알아서 매기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1원이던 1천원이던 무한경쟁시스템이던, 무조건 가격은 작가님이 정해야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위피
    작성일
    13.10.02 19:17
    No. 14

    편당 10원이면 너무 돈이 적어서 소설 쓸 맛 안나겠네요.
    그냥 무료로 보여주다가 유료로 전환하거나 출판 제의 들어오면 출판하는게 나을 듯;;
    지금 현 상황이 사이트 접근성이 좋지도 않을 뿐더러 박리다매도 아니고 결제 상품이 다양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3.10.02 20:16
    No. 15

    편당 10원이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가까운 가격인데..
    그럴 바에는 무료로 하는게 나을 것입니다. (1000명이 봐도 광고비 1만원 꼴이니까요.)
    솔직히 100원 이하의 가격이 가능해지는 순간, 전체적인 가격의 하향 평준화는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이전 대여점 시스템과 비슷한 구조가 탄생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3.10.02 20:16
    No. 16

    이따위로쓰고 정작 십원으로하면 백원받는 작가들 엄청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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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김민혁
    작성일
    13.10.02 23:24
    No. 17

    편당 10원으로 지으면 시장경제인 지금 문피아 시장에서 편당 100원짜리 글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10원으로 내려야할 걸요.
    소수의 글들만 제외한다면...(한두 개 정도?)
    누구나 자기 물건이 많이 팔리길 바라지, 적게 팔리질 바라지 않거든요 ㅎ
    스스로 자기 가치를 깎아내린다는 건데 그럴바에는 차라리 유료연재 안 하는 게 낫죠
    한 번 10원으로 내려버리면 그렇게 인식이 박혀버릴 텐데 10원짜리 작가로 ㅎ
    누가 그러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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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0.03 03:07
    No. 18

    그러니까 이 말이 얼마나 황당하냐면, 지금 멸종 위기의 식물의 모종을 천신만고 끝에 구해서 온실 속에서 정성껏 돌보고 있는데 "자연의 이치는 무한경쟁과 약육강식! 그런데 너는 지금 보호를 명목으로 자유를 제약하고 있다!"라고 외치며 나타나선 모종을 밖으로 내던지려는 행위와 같습니다. 자유경쟁?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최소한의 의식이 갖춰진 상태에서 가능한 겁니다. 아무 것도 갖춰지지 않은 자연 상태에서의 경쟁은 결코 '자유'가 아닙니다. 무자비한 '폭력' 앞으로 떠미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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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0.03 03:10
    No. 19

    하물며 사람이 만든 자연, 즉 사회로 무작정 내모는 행위는 한층 끔찍한 것입니다. 적어도 자연은 균형을 맞출 줄 압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런 거 모릅니다. 더욱이 집단이 되었을 땐 더욱 이기적으로 변하죠. 자유의 탈을 뒤집어 쓴 불합리한 무한경쟁은 부익부 빈익빈을 부추길 뿐이며, 고로 이 시장은 극단적인 하향평준화의 기로를 다시금 걷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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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0.03 03:19
    No. 20

    모든 존재는 '성장기'와 '보호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이건 E-Book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자라날 때입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보호벽을 치우자고 하는 건 시기상조입니다. 더불어 작품의 가격이 작가의 손에 좌우되어야 한다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시장에 내놓는 순간 그건 상품입니다. 근데 그걸 파는 건 작가가 아니라 중간 대리자(여기선 문피아)입니다. 즉 애초부터 작가와 중간 대리자 간에 '협의' 없이는 한 쪽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가격이 책정될 수 없는 구조인 것입니다. 더구나 작가는 작가 입장에서, 그리고 문피아는 문피아 입장에서 양보할 수 없는 가격의 마지노선, 곧 하한선이 있는 바. 그것이 100원이라면 그 이하 가격의 작품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 - 쉽게 말해 팔아도 이익이 남지 않는 것이므로 작가 입장에서나 중간 대리자 입장에서나 결코 반길 수 없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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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0.03 03:24
    No. 21

    정리하자면 지금 이 주장은 작가나 중간 대리자 모두에게 [우리를 위해 손해를 보라]는 말과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장르 시장에서 덤핑은 최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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