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화는 다릅니다. 영화는 단순히 보여주는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2D인겁니다.그저 모든것이 화면으로만 여겨지기 때문에 2D인겁니다. 3D영화의 경우에는 이건 원리를 아셔야되는데. 3D영화는 우리가 한 장면을 보는게 아닙니다. 동시에 여러장면을 보는겁니다. 그래서 눈이 입체적으로 느끼는거구요. 이게 좀 애매한데. 한 개의 시점이 3D영화에는 눈에 보여지는건데. 좌우 눈이 다른 장면을 받아들이는거죠. 그걸 하나로 조합하는게 입체적인 장면이 되는거구요. 이걸 시점을 2개만 가지고 있다고 보면 2D라고 할 수 있는거고. 시점을 복수개 가지고 있다고 보면 3D라고 할 수 있겠죠. 이건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3D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입체영화지만. 2D 영화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장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의미의 3D가 쓰인경우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완전히 잘못아시는군요. 아니면 예를 잘못드셨던가요.
3디 그래픽을 사용한(3디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에서 시점변환은 무조건 가능합니다.
단지 기획의도에따라 카메라(시점)의 조작이 가능하게 할것이냐 말것이냐를 결정할 뿐이죠.
말씀하신 던파에서도 카메라조작(시점의 변경)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단지 시점변경이 가능하면 리소스 생산시 변경된 시점도 고려되야하니 느낌이 달라지고, 벨트스크롤 액션알피지라는 게임성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조작을 못하게 막아놨을뿐이죠.
던파를 2디게임이라 말하는 이유는 기획의도상 그래픽을 2디같이 보이게 만들어놔서일뿐이지 실제론 3디그래픽엔진을 사용한 3디그래픽게임이 맞습니다.
현재 업계에서 진정한 2디그래픽게임은 플레쉬게임이나 웹게임등에 일부있을뿐 2디그래픽으로 보이는 대부분의 게임도 3디 그래픽 엔진을 사용해서 만들어집니다.
보이는게 2디그래픽처럼 보이니 2디게임이라 칭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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