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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 생각안하고 있다 계산해서 댓글 달았는데 그새 다셨네요.
적안왕님은 자주보이시던데..스텝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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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유저입니다~_~
놀이터가 번성하길 바라기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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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도 작년인가에 10위까지 수입 공개했다가 성적이 처참해서 다시 5위까지 공개로만 바꿨죠.
그때 10위가 100만원도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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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가 500만원. 5위가 220만원. 확확 줄어가는 거 보면 문피아도 10위권은 별 볼 일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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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베스트 보시면 구매지수 곱하기 10 하시면 매출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독점연재면 0.7을 아니면 0.6을 곱하시면 연재수익을 알수 있습니다.
당연히 10위권은 금액이 작죠.

그런데 중요한건 문피아는 이제 시작했다는겁니다. 유료연재를 시작한지 이제 2달도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아라는 작년 매출이 추정 40억으로 문피아와는 비교할수 없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분배로 상위 몇명 빼고는 수익이 저조합니다.

수익공개하는 1~5위까지가 누구인지도 알수 없고, 그 이하로는 공개조차 하지 않으며, 기준조차 정확하지않죠. 분배율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 30%, 35% 이런식으로 이야기들을 합니다.

이 와 비교하면 문피아 독점연재는 배분율이 2배입니다. 거기다 조회수당 금액차이도 크고요.

어떤작가분이 이리 이야기했습니다. 문피아와 조아라의 조회수 대비 작가수익은 70배라구요.

인기작은 쿠폰으로 인해 그정도까진 아니겠지만 비인기작은 그런거죠.

결국 조아라의 배만 채워주는겁니다.


문피아는 조아라와 유료연재의 방향도 다릅니다. 조아라는 취미로 글쓰는 작가도 유료연재가 가능하지만, 문피아는 프로의식을 가진자만 받겠다는거죠.

결국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는거고, 안된다면 도태되는겁니다. 사실 조아라의 최고인기작 몇몇들은 인기에 비해 수익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조아라 시스템의 한계죠. 문피아는 인기와 수익이 직결되니만큼 월 천만원 이상의 인기작가도 다수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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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에서 떨어지기에 하위권이 처참한 것은 당연하다봐야겠죠.
이용자가 많아야 다양한 반응이 있을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앱이 필요한데...
프로그래머 분이 빨리 내놓으시길 바라는 수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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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괜찮은가... 하면 당연히 아니죠.
올라갈 요소가 안보이니...
휴대전화를 통해 편히 볼 수 있는가? x
고객 불만에 대한 대응이 원활한가? x
...
그나마 몇몇 작가분이 있지만...
북큐브의 작가진에 비하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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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성적은 괜찮고, 앞으로의 성적역시 줄더라도 길게 보면 괜찮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연재당시에는 독자가 줄어도 완결후 e북 판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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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적은 괜찮지만, 새로운 이용자(유료)를 유입할 요소가 너무 부족하니까요.
당장은 어떻게 되는데, 문피아의 대응은...
앞으로도 수많은 이용자가 떠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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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착착 올라가야하는데...
순식간에 발목을 잡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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