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완전 부럽 ㅜㅜ 전 잠을 자긴 자는데 자고 일어나도 그다지 개운하질 않아서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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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난 최대 13시간까지 자봤음. 최대 15시간까지 자보고 싶음. ㅋㅋㅋㅋ
괴도 흑천님에게 수면제를 부탁해보세요 ㅋㅋ
저는 먹을 것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일어나죠.ㅋㅋ
저도 가능하긴 한데 전 그러고 일어나면 온몸이 축 쳐져서 별로더라구요...
전 작정 안하고 그냥 자도 글케 잘 수 있어요 다만 애 학교도 보내야 하고 남편 회사도 보내야 하고.... 그러다보니 요즘은 그러질 몬하고 있네요 ㅠㅠ
시간이 났을 때 56 시간을 잤군요. 중간에 화장실 가고 하느라고 한 몇 분 깬 게 댓 번 정도 해서요. 어른이 된 지금이야 못하는.
휴무때 많이 잡니다.
허헐
라식하고 눈을 못 떠서 3일간 잠자고 먹고 화장실가고 그것밖에 안했던 기억이... 나중엔 너무 많이 자서 머리가 아프더라구여 ㅠㅠㅠ 근데 눈을 뜰 수가 없엉 ㅠ
ㅠㅠ
안자고 5일밤샘 피방있다가 집에가서 씻고 누우니 다다음날 이였다는....
군대갔더니 자대 배치 받기 일주일 전에 강릉에 잠수함 침투... 강릉 바로 아래에 있던 부대라서 하루에도 별들이 두세명씩 보고를 받으러 오네요. 바로 그 보고서와 차트를 만드는게 제가 하는 일이었죠. (물론 내용은 같이 일하는 소령이 만들고 저는 몸쓰는 역할이었지만) 두 달 동안 하루 두시간씩 자고 일했더니 거의 죽기 직전... 5박 6일 휴가를 주더군요. 아무한테도 연락 안하고 5박 6일동안 잠만 자다가 복귀했네요.
고급 수면향 피워 놓고 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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